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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답해 보이는 입마개, 꼭 필요한가요?입마개 훈련, 단계적으로 시행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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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얼마 전 길을 가다 마주친 개 보호자를 잊지 못합니다. 그 보호자는 개에게 입마개, 즉 머즐을 채웠는데, 저는 멈춰서서 개 보호자에게 큰소리로 감사했죠. 자신의 개뿐만 아니라 다른 행인이나 개를 보호할 수 있는 예방조치를 취한 것에 진심으로 감사했답니다" 한 시민이 독스터매거진에 기고한 글이다. 

입마개는 다른 사람들에게 안정감을 주고, 개에게도 유익을 준다. 입마개는 유용한 도구다. 개를 제압하는 도구라고 생각하기보다 진정시키는 훈련을 하는 도구로 봐야 한다. 개가 차분하게 입마개를 착용하도록 훈련시키자. 훈련이 잘되면 개도 스트레스를 받지 않고, 보호자도 편한 마음으로 입마개를 사용할 수 있다.

입마개는 산책할 때 변이나 오물을 먹는 개에게 필요하다. 독성 식물이나 해로운 물질이 있는 곳을 산책할 때도 착용하는 게 좋다. 다른 사람이나 개를 문 경험이 있는 개, 핥는 것을 예방해야 하는 개에게도 입마개를 해주는 게 좋다. 병원에 가는 것을 불안해하는 개나 입마개를 쓰면 진정하는 개에게도 필요하다. 개가 다쳐서 치료받는 부위를 물어뜯거나 핥지 못하게 할 수 있는 등 입마개는 여러 가지로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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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마개(머즐) 착용 훈련은 단계적으로 해야 한다. 제대로 된 훈련 방법은 다음과 같다.

1. 입마개를 땅에 두고 냄새를 맡게 한다. 
2. 입마개를 건들게 하고 간식을 준다. 
3. 입마개를 개의 코에 가까이 대고 도망가지 않으면 칭찬하고 간식을 준다. 
4. 땅콩버터나 크림치즈 등 개가 좋아하는 것을 입마개 안에 넣고 핥도록 돕는다. 
5. 짧은 시간 입마개를 착용시키고, 빼주었다가 다시 착용시킨다. 이렇게 시간을 늘려나간다. 

훈련 주의사항은 강요하지 않는 것이다. 입마개 훈련을 하는 중간에 개가 불편해하고 싫어하면 강요하지 말고, 첫 단계로 돌아가자. 천천히 훈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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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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