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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말 듣고 있는 개의 행동

개는 말을 할 수 없고, 사람들 말의 내용을 자세히 이해하지 못한다.
그러나, 어느 정도는 알아듣는다. 개는 보호자의 말을 듣고 있을 때 다음과 같은 행동을 보인다. 일본 반려동물 매체 완차혼포는 개의 행동을 보면 개 심리를 알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귀를 앞으로 기울이기
뛰어난 후각을 갖고 있는 개는 청각도 발달돼있다. 사람은 듣지 못하는 소리를 들을 수도 있다. 개는 들을 때 귀를 여러 각도로 움직이는데, 힘이 들거나 긴장하고 있을 때 앞쪽으로 귀를 기울인다. 무언가에 집중하고 있을 때는 귀를 앞으로 쫑긋 세운다.

#반짝이는 눈
개에게 이야기를 하고 있을 때 개의 눈이 반짝거리는 것을 본 보호자도 있다. 자기가 좋아하는 이야기가 나오거나 경청할 때 사람들의 눈이 반짝이는 것처럼 개도 집중해 들을 때 눈이 반짝인다. 보호자가 산책을 가자고 하거나 간식, 사료 등에 관해 이야기할 때 이런 모습을 볼 수 있다.

#고개를 갸웃
개가 고개를 갸웃거리는 행동은 귀엽다. 이런 몸짓은 이야기를 듣고 있을 때 흔하게 볼 수 있다. 열심히 이야기를 들으려고 하는 것이다. 고개를 갸웃거릴 때는 말을 알아들으려고 하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귀 높이나 각도를 조정할 때는 여러 가지 방향에서 소리를 들으려고 하는 것이다.

#하품하기
보호자가 개에게 말할 때 개가 하품을 한다면, 이야기를 들으며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보호자가 무서운 얼굴로 혼내는 중에 개가 하품하는 것은 스트레스나 불안을 느끼고 있다는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왜냐하면, 개는 스트레스를 받을 때 자신이나 상대의 마음을 진정시키기 위해 하품을 하는 경향이 있다. 개를 혼낼 때 하품을 한다면, 개는 흥분하고 있는 보호자를 "진정시켜야지"라고 생각한다. 동시에 자신의 긴장도 완화하려고 한다. 혼내지 않았다면, 이야기를 듣는 것이 지루하거나 졸려워 하품하는 것일 수 있다.

 

#하품 #고개 #눈 #반짝 #귀 #말 #스트레스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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