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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안락사 시키며 슬퍼하는 보호자


동물보호단체 '케어'의 안락사 논란이 확대되고 있다.
케어는 공식성명을 통해 "안락사에 대한 사회적 논의가 필요하다"며 "안락사에 대한 논의가 일찍 시작된 미국은 거의 모든 동물 단체들이 안락사를 하고 있다"고 밝혔다.

'안락사'에 대한 국민적 논의를 하기 전에 '안락사'가 무엇인지 아는 것이 필요하다. '안락사'라는 단어는 죽음 '사'자에 '안락'이라는 단어를 붙여 고통이 덜한 죽음이라는 뉘앙스를 준다. 그러나, 주사제를 이용해 편안하게 죽게한다고 해서 '안락사'가 편안한 죽음일 수 있을까?

안락사에 대한 논의가 일찍 시작된 미국의 영상을 보면, 안락사는 결코 편안한 죽음이 아니다. 주사제 때문에 개가 소리만 지르지 못할 뿐이지, 보호자와 이별하는 고통스러운 죽음을 맞는 것은 마찬가지다. 보호자 역시 극도로 고통스러워 한다.

미국이 논의를 일찍 시작했다고 해서 미국을 정답으로, 벤치마킹 대상으로 보는 것은 사대주의적 발상일 수 있다. 논의는 일찍 시작했지만, 잘못된 방향으로 가는 것일 수 있다. 영상을 보면, 안락사는 보호자에게 매우 큰 정신적 고통과 슬픔을 준다. 주사 맞은 개는 슬픔을 표현하지 못한다.

#안락사 #개 #미국 #슬픔 #고통 #죽음 #케어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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