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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가정에서 자란 아이가 더 건강하다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더 건강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스웨덴 연구팀에 따르면 고양이나 강아지 등 반려동물과 함께 자라는 아이들이 알레르기 등 반응에서 더 건강한 것으로 조사됐다.

연구팀은 6~12개월 유아가 있는 가족들 중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을 대상으로 249명의 아이들을 18개월, 3년, 그리고 8-9년 등에 걸쳐 조사했다. 그 결과 반려동물을 기르는 가정의 아이들이 천식과 습진, 알레르기, 콧물이 흐르거나 눈이 가려운 등 다양한 알레르기 반응에 대해 반려동물이 없는 가정의 아이들보다 1/3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 담당자인 빌 헤셀마 고텐부르크대 부교수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은 알레르기 위험을 줄일 수 있는 많은 요인 중 한 가지"라며 "많은 형제자매와 함께 자라거나 물병을 함께 쓰는 것만으로도 알레르기 위험이 줄어들 수 있다"고 설명했다.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는 것은 아이들의 알레르기 개선 뿐 아니라 어른들의 건강 개선에도 좋은 것으로 널리 알려져 있다.

미국 노인병학회는 반려동물을 기르는 노인이 그렇지 않은 노인보다 우울감을 덜 느낀다는 연구 결과를 발표한 바 있다. 또한 동물을 기르면서 뇌 활동이 활발해져 뇌 신경세포의 수상돌기가 늘어나고 정보처리 능력이 향상되는 등 치매 예방에도 도움이 된다.

동물의 털이나 타액, 진드기 때문에 알레르기성 비염 등 질병을 겪는다면 반려동물을 청결히 관리하는 것만으로도 이러한 증상을 크게 완화할 수 있다. 털을 짧게 자르고 일주일에 한 번 이상 동물을 목욕시키는 등 작은 노력만으로도 반려동물과 건강한 삶을 영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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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iamyourming@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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