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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위에 키우던 개 얼어 숨졌는데...그냥 쓰레기통에 버려
[by 인디애나주 동물 쉘터]

한파가 몰아닥친 미국 인디애나주에서 무정한 개 보호자 때문에 공분이 일고 있다.
인디애나주 곳곳에서 한파 경보가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도 보호자는 개를 야외에 방치했다. 강추위에 개는 얼어버렸다. 인디애나 동물 쉘터는 "개를 밖에 있는 개집에 방치해 얼어 숨지게 했다"며 "숨진 개를 그냥 대형 쓰레기 수집용기에 버렸다"고 밝혔다.         

현장을 발견한 경찰과 쉘터 직원들은 개 보호자의 인간성에 놀랐다. 야외 개집에서 추위를 막을 수 있는 것은 수건 한장 뿐이었다. 직원은 "개가 생의 마지막 몇 시간을 보냈던 비좁은 곳에는 차가운 물 그릇이 있었다"며 "개집 온도가 서서히 내려갈 때 개가 얼마나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을지 끔찍하다"고 말했다.

[by 인디애나주 동물 쉘터]

네티즌들은 "용납될 수 없는 잔인함을 보였다", "사진을 보니 미칠 것 같다. 그냥 넘어갈 일이 아니다", "감옥에 보내야 한다" 등 글을 올렸다.

인디애나주에서는 영하 6도 아래로 내려가면 개를 야외에 두지 못하게하는 법을 시행하고 있다. 위반하면 벌금을 물어야 한다. 인디애나 동물 쉘터는 "강추위에 반려동물을 돌볼 여유가 없는 보호자라면, 쉘터에 연락해 도움을 구해야 한다"고 밝혔다.

 

#인디애나 #야외 #영하 #강추위 #쉘터 #한파 #쓰레기통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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