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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먹은 루비, 8일만에 숨져
[by 캐스터스]

영국 런던의 개 '루비'가 자일리톨을 먹고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
루비는 자일리톨 성분이 들어있는 브라우니 두개를 먹고 건강이 악화됐다. 자일리톨은 개에게 독성작용을 일으켜 저혈당이나 발작, 간기능 장애, 사망에 이르게 한다.

루비는 자일리톨이 들어있는 브라우니를 먹고 36시간 뒤 비즐라(Vizla)라는 병에 걸렸다. 보호자는 수의사에게 데려갔지만, 건강이 급속도로 악화됐다. 루비는 1000만원 넘는 치료비를 쓰고 8일만에 숨을 거뒀다.

보호자인 책스필드씨는 캐스터스 뉴스 에이전시에 "천연감미료가 개에게 이렇게 심각한 영향을 준다는 것을 잘 모르고 있었다"고 말했다.

보호자는 자일리톨의 심각성을 모르고 있었다. 개가 자일리톨 브라우니를 먹은 즉시 병원에 데려가지 않았다. 과거에 루비는 초콜릿을 먹었지만 큰 문제가 생기지 않았고, 일반설탕이 들어있는 브라우니를 먹었을 때도 심각한 상황으로 이어지지 않았다. 보호자는 자일리톨이 개에게 얼마나 치명적인지 잘 몰랐던 것. 책스필드씨는 "건강을 위해 설탕 양을 줄이고 싶었고, 자일리톨로 브라우니를 만들었다"고 말했다.

책스필드씨는 다른 보호자들이 자일리톨의 위험성에 대해 알고, 이런 사고가 반복되지 않기를 바라고 있다. 루비에 대해 보도한 '피플'지는 책스필드씨가 자일리톨의 위험성을 알고 경계했다면, 자일리톨 브라우니를 먹은 루비를 즉시 병원에 데리고 갔을 것이라며 다른 보호자들도 주의해야 한다고 전했다.

 

#자일리톨 #브라우니 #설탕 #건강 #독성 #저혈당 #간 #발작 #사망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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