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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염색약으로 반려견에게 '짱구 눈썹' 그린 주인... 동물학대 논란↑

반려견에게 사람용 염색약으로 '짱구 눈썹'을 그린 주인에게 동물학대 논란이 거세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영국 일간지 데일리메일은 최근 자신의 반려견에게 사람용 염색약으로 눈썹을 그린 한 중국 여성의 이야기를 보도했다.

중국 후베이성에 거주하는 이 여성은 사람용 염색약을 이용해 자신의 반려견에게 짙은 검은색 눈썹을 그렸다. '강아지를 예쁘고 귀엽게 만들고 싶다'는 것이 이유였다.

공개된 사진 속 강아지는 오히려 기괴한 모습이다. 골든 리트리버 특유의 순둥순둥한 인상은 사라지고 시커멓게 짙은 눈썹과 이마 장식이 시선을 끈다.

그러나 이 주인은 "사람들이 강아지 눈썹을 신기해하며 사진을 찍는다"며 뿌듯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논란이 되는 부분은 강아지의 얼굴에 눈썹을 그리기 위해 사용한 사람용 염색약이다. 염색약은 사람에게도 독한 성분을 다량 함유하고 있어 눈썹 등 모발을 제외한 다른 부위에 사용하는 것이 금지돼 있다. 염색약에 함유된 독성 화학 물질들은 애견의 모피를 자극하고 염증을 유발할 수 있다.

사연을 접한 많은 네티즌들은 "강아지에 대한 고문", "명백한 동물학대"라며 목소리를 높였다.

#동물학대금지 #반려동물 #강아지 #반려견 #반려묘 #고양이 #강아지염색 #동물보호법 #동물유기금지 #골든리트리버

김민경 기자  iamyourming@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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