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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로 헤어진 고양이, 102일 만에 기적적 만남
[by abc]

산불에 실종된 고양이를 102일 만에 만난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고 8일 abc뉴스가 전했다.
4개월 전인 지난해 11월 8일 캘리포니아 북부지역에서 산불이 발생했다. 불은 1만5300에이커를 태우며 사망자 85명, 부상자 249명에 피해를 입혔다.   

당시 주민들은 긴급하게 대피했다. 주민 폴씨는 대피 전 키우던 고양이 4마리 중 3마리는 모았지만, 고양이 '덱스터'는 찾을 수 없었다. 폴은 "덱스터가 불에 타고 있는 것은 아닌지 끔찍한 생각이 들었다"고 말했다.

시간이 흘렀고, 필드해븐센터와 캠프파이어구조대 자원봉사자들은 화재지역에서 실종된 고양이 한 마리를 구조했다. 자원봉사자들은 먹이를 주며 돌봐줬고, 마이크로칩을 심은 고양이라는 것을 알았다. 조회결과 2살된 덱스터였다. 구조된 곳에서 1마일 떨어진 집에서 살던 고양이라는 것을 알고 보호자에게 연락했다. 

필드해븐센터의 조이 스미스 대표는 "즉시 보호자에게 좋은 소식을 전했다"며 "보호자들은 덱스터가 살았다는 소식을 듣고 몹시 놀랐다"고 말했다. 필드해븐센터는 화재지역에서 수백마리의 고양이가 발견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 많은 가족들이 잃어버린 고양이를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산불 #화재 #고양이 #실종 #기적 #대피 #캘리포니아 #마이크로칩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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