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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사람 오더니 '미안하다' 말하고 우리 개 얼굴에 총 쏴
[by WFAA]

미국 텍사스 경찰이 지난달 28일 아파트 단지에서 개 얼굴에 총을 쏘고 사라진 용의자를 찾고 있다.
28일 오후 5시경, 5~7세 어린이 3명이 있는 곳에 한 남성이 다가왔다. 그는 아이들에게 "미안하다"고 사과한 뒤 아이들이 보는 앞에서 아이들과 함께있던 개 얼굴에 총을 쐈다.

입 부위에 총을 맞은 개는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큰 부상을 당했다. 이 개는 9살 된 래브라도 리트리버 견으로, 보호자는 제놀라 밴스씨다.

밴스씨는 "나는 아들과 조카들에게 쓰레기를 버려달라고 부탁했고 개가 아이들을 따라간 것 같다"며 "잠시 뒤 총소리가 들렸다. 용의자는 아이들에게 '미안해'라고 말한 뒤 총격을 가했다"고 말했다. 밴스씨는 "그는 도망을 갔고, 자리에는 피가 쏟아져 있었다"고 말했다.

개는 동물병원으로 옮겨져 부숴진 턱뼈 수술을 받았다. 수의사들은 턱벼를 고정시키려고 외부 고정장치를 설치했다. 치료비는 7000달러(약 800만원) 가까이 나왔다. 밴스씨는 "개가 아니었다면 그 용의자는 우리 아이들을 쐈을 수도 있다"며 "그는 우리 가족에게 총을 쏜 것"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용의자가 왜 총을 쏜 것인지는 모르겠다고 밝히고, 제보를 부탁했다.

   

#텍사스 #경찰 #수상한 #용의자 #총 #래브라도 #턱뼈 #수술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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