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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박소연 케어 대표 15시간 조사

경찰이 박소연 케어 대표를 15시간 넘게 조사하고 집으로 보냈다.
서울 종로경찰서는 14일 오전 10시에 박 대표를 불러 조사한 뒤 15일 오전 1시 30분 집으로 돌려보냈다. 경찰은 박 대표가 '보호소 동물을 적절한 절차에 따라 안락사시켰는지', '후원자들을 기망할 의도 가운데 안락사 사실을 숨기고 후원금을 받았는지', '후원금을 사적으로 빼돌려 쓴 사실이 있는지' 등을 조사했다. 경찰은 박 대표의 진술을 분석하고, 한 차례 더 소환 조사할 계획이다. 박 대표는 경찰에 혐의를 전면 부인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 대표는 경찰서에 들어가기 전 "안락사 혐의 인정하시나요?"라는 기자들의 질문에 "일부 동물들의 안락사는 불가피한 것이었습니다. 저는 병들고 양육이 어려운 동물들을 안락사했고 고통없이 인도적으로 해왔습니다. 후원금을 얻기 위해서 회원들을 기망한 적은 단 한번도 없다는 것, 결단코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케어는 가장 힘든 동물을 대한민국에서 가장 많이 적극적으로 구조해온 시민단체입니다. 따라서 일부 불가피한 동물의 안락사는 병들고 양육이 어려운 동물들에 한해서 이뤄졌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습니다"라고 말했다.

기자는 "후원금을 개인적으로 사용했다는 의혹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대해 박 대표는 "결단코 맹세코 단 한번도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케어 #안락사 #논란 #박소연 #경찰 #종로 #조사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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