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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동실에서 얼어죽은 고양이 100마리 발견
by WAVY

100마리 넘는 고양이가 버지니아 비치에 있는 집에서 얼어죽은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지역방송국 WAVY는 18일 "고양이 호딩(hoarding)이 의심된다는 전화를 받고 출동한 버지니아비치 경찰이 집 냉동실에서 고양이 100마리가 숨진 것을 발견했다"고 보도했다. 방송 인터뷰에서 메간 콘티 경찰은 "정말 심각한 문제가 있는 사람이 일으킨 일"이라며 "발견된 많은 고양이들이 야생고양이라는 사실에도 주목하고 있다"고 말했다.

경찰은 이 집 근처 이웃들로부터 고양이 호딩이 의심된다는 제보를 접수받았다. 18일 오전 이 집에 급습했다. 경찰은 고양이 소변 냄새가 진동해 마스크를 쓰고 집 안으로 들어갔다. 살아있는 고양이 24마리를 구출했고, 냉동실에서는 100마리 넘는 숨진 고양이를 발견했다.

경찰은 이 집 주인 리사 로스를 이미 알고 있다. 경찰은 지난 2015년 비슷한 전화를 받아 출동했고, 로사는 동물 학대죄로 유죄판결을 받았다. 

이번에 경찰이 로스의 집에 도착했을 때 로스는 집에 없었다. 로스는 과거와 다른 혐의로 조사를 받게된다. 경찰은 냉동실의 고양이들이 어떤 과정을 거쳐 숨지게 됐는지 수사하고 있다.

#고양이 #냉동실 #호더 #호딩 #경찰 #이웃 #제보 #학대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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