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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마블 고양이 '구스' 촬영 "80%가 CG였다"

인기를 끌고 있는 영화 캡틴마블에 등장하는 고양이 '구스' 장면의 80%가 컴퓨터그래픽인 것으로 나타났다.
고양이 '구스'의 인기는 주인공만큼이나 치솟고 있다. '스크린랜트'지는 영화에 등장하는 구스는 대부분 컴퓨터그래픽으로 만들어낸 것이라고 전했다.

영화제작에 참여한 크리스 타운센트씨는 "100장면 중에서 70~80장면이 컴퓨터그래픽이다"라며 "고양이에게 시킬 수 없는 장면들이 많아 어쩔 수 없었다"고 말했다.

구스는 비행기 조종석에 앉아있는 모습 등 많은 부분을 연기해야 했다. 하지만 구스 역을 맡은 고양이는 이런 장면을 모두 소화하기 어려워했다. 타운센트씨는 "촬영을 위해 고양이 4마리가 동원됐고, 촬영 내내 고양이들이 교체됐다"고 말했다.

게다가 여주인공 브리라슨은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어 고양이와 함께 촬영하는 게 쉽지 않았다. 브리라슨이 고양이 알레르기 약을 먹었지만, 한계가 있었다. 영화에서 브리라슨이 구스와 함께하는 모습 중 상당수는 컴퓨터그래픽이다.

스크린랜트지는 "구스가 나오는 장면 중 80%가 컴퓨터그래픽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 찬물을 끼얹을 수도 있다"며 "하지만, 컴퓨터그래픽은 가장 실용적인 방법이었다. 고양이에게 모든 장면을 연기하도록 하는 것은 무리였다"라고 설명했다.

 

#고양이 #구스 #영화 #캡틴마블 #컴퓨터그래픽

심재훈 기자  pmz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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