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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피 쏟는 복제비글, '복제견의 진실' 밝혀지나?
by 비글구조네트워크

사료를 먹으며 코피를 쏟는 비글.
갈비뼈가 튀어나올 정도로 깡마른 몸에 커다란 생식기는 늘어져 있다. 걸음을 제대로 걷지 못하고 휘청거리는 비글, 왜 이런 상태가 된 것일까?

by 비글구조네트워크
by 비글구조네트워크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지난 1월 '메이'에 대한 제보를 받았다. 
3개월 조사하면서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이 개는 공항 수하물 찾는 곳에서 탐지하는 개로 5년간 일하고 은퇴한 '메이'였다.

메이는 서울대학교에서 복제돼 2012년 태어났고, 농림부 검역본부로 이관돼 탐지견으로 활동했다. 메이는 은퇴 전 건강한 모습을 보였다.(하단 사진 참조) 최근의 이상한 모습과는 전혀 달랐다.

은퇴 전 메이의 사진 by 비글구조네트워크

 건강했던 메이가 이상한 모습으로 변해버린 이유는 무엇일까?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우리나라 동물보호법에 따르면, 국가를 위해 사역한 동물은 엄격하게 동물실험이 금지돼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서울대 이병천 교수는 '스마트 탐지견 개발'이라는 미명 아래 이런 몰골로 변할 때까지 잔인하게 실험했다"고 밝혔다.

얼마나 무리한 실험이었으면, 이렇게 변할 수 있을까? 비글구조네트워크는 "검역탐지견들은 많은 운동량이 필요한 실험을 거친 뒤 휴식도 없이 바로 검역탐지 임무에 투입됐다"며 "한 복제 탐지견은 이런 실험 부작용으로 쇼크가 왔다. 머리를 벽에 박기도 하고 여러 번 발작증상을 보였다"고 말했다.

서울대 수의대 이병천 교수

그렇다면 이병천 교수는 왜 복제견들을 대상으로 무리한 실험을 진행한 것일까?

비글구조네트워크는 이병천 교수가 자신의 영역인 '복제견' 우수성을 과시하기 위해 무리한 것으로 보고 있다. 각종 실험 데이터를 통해 복제견 우수성을 입증해야 복제견을 계속 국가기관에 공급할 수 있다는 것. 

비글구조네트워크는 "특수 목적견 복제사업은 농림부와 농진청이 주도하고 있는데, 이런 국가 연구사업의 연구단장이나 책임자는 이병천 교수"라고 말했다.

비글구조네트워크는 "복제견이 우수하다는 객관적인 근거는 어디에서 찾아볼 수가 없다. 이병천 교수의 논문에서만 나온다"며 "현장의 목소리를 들어보면, 복제견들은 일반견보다 여러 가지 질병이 잦고 공격성이 많은 편이다. 이런 문제점 때문에 경찰청은 더이상 복제견을 사용하지 않고 있다"고 말했다.

비글구조네트워크는 "객관적인 근거가 확실히 입증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국가 중앙 부처들이 막대한 예산을 투입해 서울대 이병천 교수로부터 복제견을 공급받는 이유가 무엇일까?"라며 "이같이 국가 사역견을 복제해서 이익을 보는 사람은 누구일까?"라고 의문을 제기했다.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저작권자 © PetMagazin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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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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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4-19 17:53:15

    분리수거도안되는쓰레기   삭제

    • 튼밤파 2019-04-19 07:43:00

      학자의 길을버리고 쓰레기장사꾼으로 전락하셨근요..
      양심은 어디에 버리셨나요???   삭제

      • 아지맘 2019-04-18 15:42:27

        꼭 저렇게까지 해야하는건가요?
        누굴위한 실험인거죠?
        왜 사람은 자기자신의 이익을 위해
        다른 생명을 막 다루는건지
        이해할 수 없습니다
        같은 사람으로
        수많은 고통을 견뎌온 메이에게
        미안해서...말이 이어지지않네요   삭제

        • 조인해 2019-04-18 12:10:45

          정말 이교수 쓰레기네요
          자기의 이익을 위해서 생명을 존중해야할 수의사가 생명이나 학대나하고~~
          창피한줄아셔야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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