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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호자 성격 닮는 반려동물

"반려동물과 보호자는 시간이 지날수록 더 닮는다"는 속담이 있다.
속담이 사실이라면, 보호자의 성격 정보는 반려동물을 케어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 더 컨버제이션지는 '보호자의 성격이 반려동물의 건강에 영향을 미친다'는 연구결과를 게재했다.

컨버제이션지는 고양이 3000마리를 조사한 연구를 소개했다. 연구결과, 신경과민이 심한 보호자의 고양이는 공격성, 불안, 두려움, 스트레스 연관 질병, 과체중이 더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신경과민이 있는 사람의 자녀가 비만할 확률이 높은 것과 비슷한 결과다. 신경과민 지수가 높은 조련사들은 개와 함께 경기에 더 많이 참여하지만, 개는 공연에서 큰 성공을 거두지 못한다는 연구결과와도 비슷하다.

신경과민 지수가 높은 보호자들은 고양이가 야외에 나가는 것을 제한하는 정도가 심하다. 교통사고 등 위험에 대해 더욱 우려하기 때문이다. 또한 신경과민 지수가 높은 보호자는 동물병원에 더 자주 데려간다. 고양이를 건강상태를 관찰하다 과민반응을 보이기 때문이다.  

신경과민 뿐만 아니라 우울증도 반려동물에게 나쁜 영향을 준다. 우울증이 있는 남성 보호자는 개를 때리거나 소리치는 등 강압적 행동을 할 확률이 5배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보호자의 개는 더욱 공격적이다. 

반면에, 만족감이나 긍정적 정서 지수가 높은 보호자는 반려동물에게도 좋은 영향을 미친다. 이런 보호자의 고양이는 이상행동을 덜 보이고, 과체중 비율도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

 

#고양이 #개 #보호자 #성격 #공격 #불안 #두려움 #스트레스 #질병 #과체중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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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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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5-27 21:52:46

    두마리 키우는데 두마리의성격이 다른경우는 어떤건가요? 정말궁금해서 물어봅니다ㅠ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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