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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학 전문 수의사 왕태미, 반려동물 사료 똑똑하게 고르기 강연회 개최 <개와 고양이를 위한 반려동물 영양학>의 저자 왕태미 수의사가 들려주는 사료의 진실!  새롭게 출시된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도 소개 

<개와 고양이를 위한 반려동물 영양학>의 저자로 유명한 왕태미 수의사가 연사로 나선 강연회에 반려동물 보호자 120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지난 5월 25일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이하 힐스 코리아)가 주최한 이날 강좌는 ‘반려동물 사료 똑똑하게 고르기’라는 주제로 열렸다. 왕태미 수의사는 좋은 사료를 선택하는 방법과 사료를 구성하는 각 성분들의 기능과 역할 등을 소개했다. 특히 최근 논란의 중심에 선 '보존제'의 역할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왕 수의사는 “흔히 반려동물 주식으로 급여하는 건사료의 신선도 유지를 위해서는 보존제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언급하며 “ 단 미국사료관리협회(AAFCO)와 미국 FDA의 지침에 따라 모든 보존제의 총 사용량은 200ppm(0.02%)을 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보존제 중 곰팡이 억제 역할을 하는 소르빈산은 블루베리 등 천연 열매에도 들어있고 합성해서 만들 수도 있는데, 천연 보존제를 사용한 사료에서 소르빈산이 미약하게 검출되었다면 이같은 천연재료 때문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또한 왕 수의사는 인터넷에 떠도는 ‘사료 등급 피라미드’는 근거가 없으며 ‘홀리스틱’이라는 용어도 공식적인 기관에서 인증한 바 없는 단순한  마케팅 용어에 불과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힐스 코리아 소속 수의사인 이선아 수의사는 새롭게 출시된 ‘사이언스 다이어트’ 사료를 소개하며 힐스의 ‘항산화제 테크놀로지’에 대한 강좌를 이어갔다. 

이 수의사는 “사이언스 다이어트는 수의사와 보호자의 관점에서 더 쉽고 명료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최근 제품명과 포장을 바꾸었다”고 언급한 뒤 “사이언스 다이어트 반려견 용 제품 한컵에는 사과 18개 분량의 항산화제와 비타민이 들어있고 광어스테이크 3개 분량의 필수지방산이 들어 있어 충분한 양 뿐만 아니라 적절한 조합을 모두 갖추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날 강연을 들은 반려견 보호자 이유선 씨는 “과학적 근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사료와 영양에 대해 설명해주어 평소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반려동물의 영양 솔루션을 명쾌하게 얻어갈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번 클래스를 주관한 힐스 코리아 마케팅 백정은 팀장은 “올바른 사료 선택에 대한 관심이 높아져 매우 많은 분들이 신청을 했으나 제한된 좌석으로 모두 수용하지 못해 아쉽다”며 “힐스 기업 탄생 80주년이 되는 올해에는 더욱 다양하고 유익한 클래스와 이벤트로 고객분들과 소통하겠다”고 밝혔다.  

김의준 기자  johnk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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