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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와 고양이, 함께 키워도 괜찮을까?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아기 보살피는 고양이'라는 제목으로 몇 장의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고양이는 곤하게 잠든 아기 옆에 나란히 누워 잠을 자거나 등을 감싸주는 등 각별하게 보살피고 있다. 정말 아기와 고양이는 함께 키워도 괜찮을까?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냐옹신'으로 불리는 나응식 수의사는 EBS '고양이를 부탁해'에 출연해 고양이 합사와 유사한 방식으로 아기와 친해져야 한다고 조언한다. 나응식 수의사는 "아기의 냄새가 밴 물건들을 고양이에게 냄새 맡게 하면서 긍정 강화 교육을 진행한다. 냄새를 맡은 뒤에는 간식 보상을 통해 냄새에 대한 좋은 기억을 심어준다"며 훈련 방법을 소개했다.

특히 아기의 울음소리는 음역대가 높아 고양이들이 예민해질 수 있어 이 경우에도 간식을 통해 긍정적인 기억을 심어주는 것이 좋다.

일각에서 우려하는 고양이털이나 위생 등 문제에 대해서는 걱정할 바가 없다고 설명했다.

나응식 수의사는 "고양이털의 경우 신체기관에서 자연스럽게 걸러지고 먹는 경우에도 변으로 배출된다. 빗질을 자주 해서 털을 모아 버리면 털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이어 고양이 배설물로 전염되는 것으로 알려진 톡소 플라스마 등 위생문제에 대해서도 "기생충에 감염된 쥐를 먹은 고양이의 배설물로 감염된다"며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의 경우 99.9%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고 덧붙였다.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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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iamyourming@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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