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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룩 진드기와 전투에서 승리하라"

우리들의 사랑스러운 강아지와 고양이는 벼룩, 진드기와 전투에 나서게 된다.
다치지 않고 멋지게 승리하도록 보호자들은 전략과 전술을 구사해야 한다. 미국 아이비리그 코넬대학교 수의과대학이 알려주는 전투기술을 배워보자.

벼룩과 진드기를 퇴치하기 위해 시중에는 여러 제품이 나와있다. 이 가운데 적합한 상품을 선택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 될 수 있다. 보호자가 공부해야 한다. 어떤 약은 개에게는 문제 없지만, 고양이에게는 위험할 수 있어 개와 고양이를 함께 키우는 보호자는 더욱 선택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바르는 약, 먹는 약 등 다양한 상품은 사용 방법에 따라 지속기간과 작용 기전 등이 다르다. 반려견의 생활 방식, 제품의 가격, 사용 빈도, 편의성 등을 고려해 선택하는 게 중요하다. 최근 출시된 제품은 전부는 아니지만 대부분 심장사상충이나 개회충, 갈고리촌중, 훅웜을비롯해 외부 기생충인 벼룩과 진드기 등을 광범위하게 퇴치한다.   

코넬 수의과대학은 벼룩, 진드기와 전쟁에 대해 게재했다

#바르는 약
대부분의 국소 제제는 피부를 통해 흡수된다. 목 부위에 액상형 제제를 바르는데, 이때 털이 아닌 피부에 최대한 발라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약이 피부를 통해 흡수되면, 약 성분은 반려견의 지방층이나 지방 분비선에 저장된다. 한달 동안 서서히 분비되며 벼룩이나 진드기가 반려견을 물었을 때 약 성분이 기생충에 흡수되어 죽게 된다. 이러한 효과는 피부를 통해 작용하므로 효과가 발현될 때 까지는 48시간 정도 소요될 수 있다. 수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약이다. 

피부를 통해 작용하기 때문에 체내 기생충까지 퇴치하지는 못하지만, 혈액을 통해 일부 흡수돼 심장사상충을 예방하는 등 비슷한 효과를 내기도 한다. 최근에는 피부에 도포하면 혈액으로 흡수돼 심장사상충과 훅웜, 개회충, 갈고리촌충과 모낭충, 벼룩 등을 함께 예방하는 제품도 있다. 최근 몇 년동안 바르는 약의 실패 사례가 여러 차례 보고되고 있기는 하지만 정확한 이유를 알려지지 않았다. 약에 대한 기생충의 저항력이 증가했을 수도 있지만, 사용법에 문제가 있을 수도 있다. 부적절한 방법으로 도포하거나 도포 뒤 너무 빨리 목욕을 시키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목걸이
세레스토는 일반적으로 수의사들이 가장 많이 추천하는 진드기 및 벼룩 방지 목걸이다. 이 방지목걸이의 약효는 8개월 지속된다. 두 가지 다른 약물의 중합체로 만들어진 목걸이는 벼룩과 진드기를 죽인다. 목걸이 약물은 반려견의 피부 표면과 털에 퍼지며 작용한다. 따라서 체내 기생충에는 효과가 없다. 다른 약제와 함께 사용해야 한다. 세레스토는 기존의 반려견 목걸이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목욕을 하거나 수영할 때 제거할 필요가 없다. 그러나 교체 시기를 놓치거나 잃어버릴 수 있는 단점이 있다. 다른 개가 물고 씹어서 떼어버릴 수 있는 단점도 있다. 수의사의 처방은 필요없다. 

#복용 약
복용 약은 사용하기 쉽다. 때문에 많은 수의사들이 구강 복용약을 처방하는 추세다. 대부분의 약은 맛과 향이 첨가되어 입맛이 까다로운 개도 쉽게 복용할 수 있다. 구강으로 복용하는 약은 혈액으로 흡수된다. 복용 뒤 수시간 이내에 약효가 나타난다. 일반적으로 4~6시간 이내다. 기생충이 흡혈을 하면 약효에 의해 기생충이 죽는다. 대부분의 복용 약은 수의사 처방이 필요하다. 

#선택
제품을 선택할 때는 견주의 생활방식을 고려하는 것이 좋다. 예를들어 집에 아이가 있다면 바르는 약이나 진드기 방지 목걸이는 피하는 것이 좋다. 또 K9 Advantix Ⅱ와 같이 또한 고양이에게 치명적인 제품도 있으므로 집에 고양이가 있다면 주의해야 한다. 제품 도포 뒤 고양이와 24시간 이상 격리가 필요하다. 벼룩이나 진드기가 반려견을 물면 죽게 되더라도 이것들이 죽기까지 시간이 걸리므로 그동안 당신에게 옮겨갈 수도 있다. 그러므로 복용약이나 바르는 약으로 모든 벼룩과 진드기를 완전하게 예방할 수 없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기생충 예방은 산책을 하지 않고 실내에서만 생활하는 반려견에게도 필요하다. 사람의 옷이나 신발등을 통해서도 옮겨질 수 있기 때문이다. 모기를 통해 체내로 기생충이 옮을 수도 있다. 비싸지 않으며 안전성이 확인된 제품들이 많다. 수의사와 상의한 뒤 1년 내내 기생충 예방에 힘써야 한다.
 
#부작용 증상
기생충 약을 사용할 때 다음과 같은 증상이 있다면 즉시 수의사와 상의해야 한다. 구토 및 설사, 불안 증상, 가려움증, 피부가 붉어지는 증상, 식욕 감소, 우울증, 심한 침흘림 증상, 떨림, 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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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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