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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 양치질만으로 치과질환 95% 예방 가능"

양치질만으로 반려동물의 치과 질환을 95% 예방할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이상관 한국수의치과협회 부회장은 지난 23일 울산에서 열린 '한국수의치과협회와 함께하는 반려동물 구강관리 교실'에서 "매일 이빨을 하나씩 닦아주는 등 올바른 방법으로 양치질을 하면 반려견 건강에 큰 도움이 된다"고 설명했다.

이 부회장은 "반려동물의 수명이 15~20년까지 늘어나면서 양치질도 보호자가 해줘야 할 건강관리 중 하나가 됐다"며 "특히 반려견의 경우 위에서 아래를 향해 가위로 자르듯이 음식물을 먹는다. 이 때문에 이빨이 부러져 세균이 침투하고 다른 신체기관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어 사전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고 지적했다.

최근 유행하는 자가 스케일링에 대해서는 우려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이 부회장은 "스케일링은 사람에게도 동물에게도 통증을 유발한다. 치과 질환은 잇몸 위에 있는 치석보다 안쪽에 있는 치석이 문제를 일으키기 때문에 효과도 미미하다"고 말했다.

이날 참석한 김홍광 수의치과협회 이사는 반려동물의 특성을 이해해 양치질을 하라고 강조했다. 김 이사는 "강아지와 고양이마다 성격이 다 다르다. 보호자들이 평소 행동을 주시하고 교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예를 들어 치약도 반려동물들이 좋아하는 것으로 선택하고, 어느날 갑자기 밥을 먹지 않는다면 이빨 통증이 있을 수도 있으니 진료를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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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iamyourming@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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