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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좁은 쇠우리...5일장 동물학대 멈춰" 동물보호단체 집회 열어

담양 5일장에서 벌어지는 동물학대 정황에 대해 시민연합들이 시정을 요구하고 나섰다.

지난 22일 광주캣맘협의회·광주동물보호협회위드 등 전국 동물보호단체 24곳은 담양 5일장에 모여 불법적인 동물시장 폐쇄를 요구하는 집회를 열었다.

임용관 담양동물학대방지 시민연합 사무국장은 "강아지와 고양이가 비좁은 쇠우리에 갇힌 채 밥도 물도 없이 고통을 당하고 있다"며 "장날 하루 100여 마리의 동물이 사고 팔리는 담양 5일장의 심각한 학대행위를 보다 못해 집회의 서명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동물보호단체에 따르면 담양 5일장의 동물시장은 규모가 호남에서 가장 크고 제보와 민원이 잦은 곳이다. 임 사무국장은 "반려동물을 기르거나 이송할 때 적절한 공간, 마실 물과 먹을 것을 제공해야 한다. 비좁은 쇠우리에 질식하거나 압사할 정도로 많은 동물을 구겨 넣어서도 안된다"고 말했다.

국내법상 반려동물의 법적 지위는 '유체물 및 전기 기타 관리할 수 있는 자연력'에 해당해 소위 '재산'으로 분류된다.

다만 현행 동물보호법 제3조 동물보호의 기본원칙에 따르면 △동물이 본래의 습성과 신체의 원형을 유지하면서 정상적으로 살 수 있도록 할 것 △동물이 갈증 및 굶주림을 겪거나 영양이 결핍되지 아니하도록 할 것 △동물이 정상적인 행동을 표현할 수 있고 불편함을 겪지 아니하도록 할 것 △동물이 고통·상해 및 질병으로부터 자유롭도록 할 것 △동물이 공포와 스트레스를 받지 아니하도록 할 것 등 원칙이 명시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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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iamyourming@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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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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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지훈 2019-06-27 14:13:08

    담양은 육견협회 목사가 있고 축산과서 갸백정들에게 지원도해주는 곳입니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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