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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의 펫코노미-펫푸드 VISION

전북연구원이 반려동물 1000만 시대를 맞아 전북이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전북연구원 이성재 연구위원과 한국환 전문연구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전북은 반려동물 관련 인프라를 갖추고 있어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육성하기에 유리한 것으로 나타났다. 전북연구원은 1단계(펫 푸드 생산, 가공, 유통, 연구개발 거점 조성)와 2단계(펫코노미 기반 조성)를 거쳐 펫코노미-펫푸드 산업을 발전시킬 수 있다고 제시했다.

전북연구원은 먼저, 펫코노미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를 설명했다. 핵가족화 및 1인 가구 증가, 저출산 등으로 반려동물 양육 가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에 반려동물 시장은 미래 블루칩이라고 강조했다.

우리나라의 반려동물 관련 시장은 연평균 10% 성장세가 유지돼 2023년에는 4조 6000억 원, 2027년에는 6조 원 규모의 시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이에따라 펫푸드 시장이 확대되고 있고, 식품 원재료에 대한 투명성과 기능성이 강조되는 추세에 있다고 설명했다. 정부 또한 반려동물 관련 산업을 신산업으로 보고 있어 전망이 밝다고 말했다.

이어 연구원은 전북이 펫코노미-펫푸드의 최적지라고 전했다. 로얄캐닌이 지난해 9월 글로벌 공장을 전북 김제시에 열었고, 이 공장은 아시아 태평양을 대표하는 거점 생산 허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국책사업인 국가식품클러스터도 익산시에 위치하고 있다. 식품품질안전센터와 식품패키징센터, 파일럿플랜트, 식품벤처센터(임대형 공장) 등이 있어 펫푸드 관련 기업의 비즈니스 활동 지원이 용이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펫푸드 연구개발 기관인 대변은행이 순창군 발효미생물산업진흥원 인접 부지에 202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어 펫푸드 연구개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전했다. 정읍시도 농축산용 미생물산업육성지원센터를 건립해 미생물 제품화 연구개발과 산업화 지원 기능을 수행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전북 혁신도시로 이전한 공공기관 가운데 농생명 분야 기관(농촌진흥청, 국립농업과학원, 국립식량과학원, 국립원예특작과학원, 국립축산과학원, 한국식품연구원, 한국농수산대학 등)의 인적자원이 3400명에 이르고, 이 가운데 박사급 인력만 800명이 넘는다고 말했다. 임실군에 조성하고 있는 반려동물 테마파크, 반려동물 놀이터, 반려동물 공공화장시설 등은 후방산업으로 연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전북연구원은 1단계로 펫푸드 생산거점을 강화하고, 가공산업 육성, 물류단지 조성, 연구개발 체인 구축을 해야한다고 제시했다. 2단계로 펫 비즈니스를 육성하고 펫 플레이, 펫 리빙 등 시장 조성에 주력해야 한다고 말했다.

펫 플레이는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로, 레저와 관련된 놀이매트와 장난감, 펫교육, 반려동물 테마파크 등을 말한다. 펫 리빙은 펫의 생애주기 복지를 고려한 비즈니스로, 펫 돌봄, 펫 산책, 펫 유치원, 펫 장묘문화 등이다.

 

#전북 #연구원 #펫코노미 #펫푸드 #블루칩 #정읍 #임실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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