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건사고
"한일관계 안좋은데 시바견을 길러?" 애꿏은 반려견에게 '불똥'

일본의 한국 수출 규제로 한일관계가 악화일로를 걷는 가운데 애꿏은 시바견에게도 불똥이 튀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유튜브 채널 '시바견 곰이탱이여우'에 대해 불만의 목소리가 제기됐다.

이 네티즌은 "일본의 대표 강아지인 시바견을 주로 키우고 여행도 주로 일본으로 감. 솔직히 두마리 키우는데 다른 강아지도 시바를 선택해서 키운다는 것이 별로인 것 같다"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실제로 시바견은 '일본의 진돗개'라고 불리는 일본의 대표 견종이다. 지능이 우수하고 장난끼가 많으며 주인에 대한 애정도 높아 가정에서 기르는 반려견으로 인기가 높다.

<사진=시바견 곰이탱이여우 채널 운영자 인스타그램 캡쳐>

논란이 불거지자 '시바견 곰이탱이여우' 채널 운영자는 자신의 SNS를 통해 "저도 일본 정부의 외교적 문제와 역사 문제에 대해 안타깝게 생각하고 화가 나는 한국인"이라며 "하지만 저희 채널에 대한 오해 때문에 사실과 다른 이야기들이 생겨나고, 소중한 가족인 저희 곰이 탱이 여우에 대한 무분별한 이야기가 확대되면서 집사로서 마음이 아프다"고 언급했다.

이어 "일본을 좋아해서 곰이 탱이를 입양한 것이 아니라 시바견이 가진 견종으로서 특유의 성향이 잘 맞아 입양하게 됐다. 시바견은 일본에서 태생된 견종이지만 하나의 소중한 생명이고 곰이 탱이 여우는 누구와도 바꿀 수 없는 자식같은 존재"라며 "이번 일로 인해 다른 시바견 견주분들께도 상처가 안 됐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

 

#반려견 #강아지 #고양이 #시바견 #진돗개 #반려동물 #곰이탱이여우 #시바견곰이탱이여우 #반려견유튜브 #일본반려견

김민경 기자  iamyourming@petmagazine.kr

<저작권자 © PetMagazin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민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달리통신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