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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 어미고양이, 쇠파이프 맞았다" 청와대 국민청원

새끼를 낳은 어미고양이가 쇠파이프에 맞아 쇼크에 빠졌다며 고양이를 때린 경비를 처벌해달라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진행중이다.
지난 5일 시작된 청원에서 작성자는 "눈이 부어있고 떨면서 누워있었다"며 "아직 눈도 못 뜬 새끼고양이들이 너무 불쌍하다"고 밝혔다. 고양이가 지나다니다 외부인 출입금지 센서를 울렸다는 이유로 폭력을 행사한 것은 처벌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청원내용에 따르면, 지난달 26일 학생들은 고양이 울음소리를 들었다. 나무 위에 있는 고양이는 배가 불러 있었다. 고양이는 힘들게 새끼를 낳았고, 학생과 교사는 고무장갑을 이용해 새끼고양이를 받아 돌봐줬다.

문제는 5일 발생했다. "고양이가 죽었다"는 소문이 돌기 시작한 것. 목격 학생은 "기숙사 경비아저씨가 주먹으로 고양이 얼굴을 떄리고, 꼬리를 잡고 던지고, 쇠파이프로 때렸다"고 주장했다.

청원자는 "센서가 울렸다는 이유만으로 아이를 그렇게 하다니"라며 "다른 곳으로 옮겨줬어도 됐는데"라고 말했다. 어미고양이는 학교에서 지내던 고양이로, '바둑이'라는 이름도 있었다고 청원자는 설명했다.

한편, 청와대는 30일 기간 중 20만 명 이상 국민들이 동의한 청원에 대해 청와대 수석이나 장관이 청원 마감 뒤 30일 이내에 답변하도록 하고 있다.

 

#청와대 #청원 #새끼 #어미 #고양이 #쇼크 #쇠파이프 #국민청원

김의준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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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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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서경 2019-07-09 13:32:25

    아니 뭣땜시 냥이를 때리냐고
    정말 돌 같은인간들 어찌하오리
    똑같이 처벌받길 원한다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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