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뉴스 사건사고
배트맨 여배우 킴베이싱어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기자회견
영화 '배트맨' 중

영화 배트맨의 여배우로 널리 알려진 킴베이싱어와 표창원 의원, 라스트찬스포애니멀(LCA) 크리스 드로즈, 이지연 동물해방물결 대표가 함께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었다.

동물해방물결 등 단체는 초복 전날인 11일 동물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 심사 및 통과 촉구를 위한 공동 기자회견에서 "한국의 동물보호법은 동물의 가장 기본적이고 최우선적으로 보장되어야 할 생명권을 제대로 보장하지 못하고 있다"며 "누군가의 가족이었던 반려동물이 식용으로 도살되더라도 현재 법으로는 처벌할 수 없는 상황이다. 동물을 죽이는 행위를 원칙적으로 금지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단체는 이런 법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2018년 6월 표창원 의원 등 국회의원이 동물을 임의로 죽이는 행위를 금지하는 법을 발의했으나 1년간 여전히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에 계류중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해당 개정안이 통과돼 시행되면 동물을 죽이는 행위는 '축산물 위생관리법', '가축전염병 예방법' 등 법률에 따라 예외적으로 도살이 가능한 경우에만 허용된다"며 "예외적으로 도살이 가능한 경우라도 고통을 최소화할 수 있는 방법에 따라야만 한다"고 밝혔다.

또한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통과와 시행으로, 동물의 생명보호, 안전 보장 및 복지증진을 꾀하길 바란다"며 "대한민국 동물보호법의 목적이 온전히 실현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을 주관한 이지연 동물해방물결 대표는 "성남 모란 등의 개 도살장이 철폐되고 있는 상황에서 시대 상황을 반영한 법 개정이 시급하다"며 "국회에서 빠른 심사와 통과가 이뤄지길 촉구한다"고 말했다. 킴베이싱어는 식용 목적 개 도살의 법적 금지는 세계적인 추세라고 강조했다.

킴베이싱어

#킴베이싱어 #배트맨 #동물 #임의도살 #금지법 #초복 #동물해방물결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저작권자 © PetMagazin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재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달리통신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