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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변비 "가볍게 보면 안 된다"

개가 변비로 고생하고 있다면?
평소보다 대변을 조금씩 보거나, 전보다 적은 양, 딱딱한 변을 보고 있다면 변비다. 개는 변비에 잘 걸리지 않기 때문에 위 증상이 나타난다면, 질병을 의심해봐야 한다.

개가 변비에 걸리는 이유는 주로 나이가 들어 활동량이 줄었거나 장 기능이 저하됐기 때문이다. 스트레스나 수분 부족, 운동량이 부족해도 변비가 생긴다.

변비를 예방하려면 평소 수분 섭취를 충분히 하는 게 중요하다. 섬유질이 풍부하고 소화가 잘되는 식품을 섭취할 수 있도록 신경을 써야 한다.

단순 변비가 아닌 질병이 원인인 경우도 있다. 대소변 볼 자세를 취하지만 나오지 않거나 항문 부근이 부풀어 있는 경우, 설사에 피가 섞인 경우, 기력 저하나 식욕 저하, 구토 증상을 동반한다면 회음 탈장이 변비의 원인일 수 있다. 

장폐색이 변비의 원인이라면 변비 혹은 설사 증세를 보인다. 배가 부풀기도 하며, 식욕 저하나 기력 저하를 보인다. 수컷의 경우, 대소변을 보지 못하거나 소변 색이 탁한 증상, 혈뇨, 식욕 저하, 보행 모습 이상, 웅크림 증세를 보인다면 전립선염을 의심해볼 수 있다. 

전립선비대가 생긴 수컷은 딱딱한 변을 조금씩 나눠 보고, 변이 얇다. 혈뇨, 배뇨 곤란, 배뇨 시 통증, 구토 등의 증상을 동반한다. 

추간판 탈출증이 생겨도 변비가 발생한다. 등 부분을 아파해서 만지거나 안아주는 것을 싫어한다. 걷는 모습이나 서 있는 자세가 이상하고 하반신이 마비되기도 한다. 

엉덩이 부근이나 소화기관에 종양이 변비의 원인일 경우, 대변이 아예 나오지 않거나 나와도 가늘게 변을 보고 살이 빠지게 된다.

 

#스트레스 #운동 #변비 #장폐색 #전립선비대 #추간판 #종양

김의준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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