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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9세 노인, 길고양이에 먹이 줬다가 징역 10일

미국 오하이오주에서 79세 노인이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줬다가 징역 10일 형을 받았다.
내셔널 리뷰지는 30일 오하이오주 가필드 하이츠에 살고 있는 노인 '낸시'가 조례를 위반했다는 이유로 교도소에 수감된다고 보도했다. 가필드 하이츠에서는 길 잃은 개나 고양이에게 먹이를 주는 것이 불법이라고 전했다.

노인 낸시는 고양이가 불쌍해 먹이를 주지 않을 수 없었다고 고백했다. 낸시는 "고양이를 키우던 사람이 고양이를 두고 이사했다"며 "고양이를 사랑했고, 고양이들이 걱정스러웠다"고 말했다. 아들인 데이브 파울로우스키는 처벌이 부당하다며 어머니가 걱정된다고 말했다. 데이브는 "79세나 되는 노인을 길고양이에게 먹이를 줬다고 수감할 수 있나?"라고 호소했다.

by 내셔널리뷰

내셔널 리뷰지의 캐서린 팀프 기자는 고양이에게 먹이를 준 혐의로 노인을 감옥에 보내는 것은 상식적이지 않다고 말했다. 법 집행의 목적은 주민들의 자유를 보호하기 위해서인데, 이 사건은 목적에 맞지 않는다고 지적했다.

캐서린은 "미국을 건국한 국부들이 미래에 나라가 이렇게 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을 것"이라며 "따뜻한 마음을 가진 노인이 이런 이유로 곤경에 처할줄은 몰랐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감옥은 다른 사람의 권리를 침해하는 범죄자들이 가는 곳이지, 고양이를 아끼는 사람을 보내는 곳이 아니다"라고 지적했다.

 

#미국 #오하이오 #징역 #길고양이 #가필드 하이츠 #국부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저작권자 © PetMagazin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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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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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9-08-17 22:02:46

    이상한 나라법좀보소
    학대자 랑 구조자
    불쌍한 동물에게 먹이준게 죄라고???
    어이없네!!!   삭제

    • 모지리들... 2019-08-03 21:43:53

      이해못하겠다는 사리들은
      덧글 좀 달지말지...
      악법도 법이라고 지킬건 지켜야지요
      얼마나 유기견 유기묘가 많으면
      법으로 지정을 하겠습니까
      하지말라는걸 했으니 벌금보다는
      사회와 단절된 곳에서 10일간의 숙식을
      책임져 주는것만 해도 감사한거죠   삭제

      • ㅇㅇ 2019-08-02 22:39:24

        심하다 심해   삭제

        • 2019-08-02 22:23:12

          무슨 고양이에게 먹이를 준것 같고 징역을 거냐 황당하기 짝이없네
          지나가는 길고양이도 아니고 옆집이 버리고 간 고양이를..ㅋㅋㅋ
          그럼 우리나라 맘캣들은 다 징역먹겠네?   삭제

          • 2019-08-02 22:06:22

            아 어이없네 별걸로 징역?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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