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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가 만들어준 3주 간의 여름휴가

여름휴가를 떠난 가족들을 따라 캠핑카에 밀항(?)한 고양이의 사연이 화제다.

최근 BBC 보도에 따르면 프랑스에 거주하는 리즈 커플 제인과 폴 브라운 부부는 1주 동안의 여름 휴가를 떠났다가 카라반 안에 들어와있는 반려묘 스퀴시를 보고 깜짝 놀랐다.

카라반 침대 밑에서 발견된 스퀴시는 이미 프랑스를 떠나 동물 여권과 광견병 예방주사가 필요했다. 이를 위해서 스퀴시는 폭염이 내리쬐는 21일 간 카라반에서 머물러야 했다.

브라운 부부는 "스퀴시는 우리를 보고 매우 기뻐했지만 우리는 '이제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까'라는 생각에 고민에 빠졌었다"며 당시를 회상했다. 그들은 결국 1주간의 휴가를 3주로 연장하고 무료로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위해 야영지에서 풀 다듬기 등 정원 가꾸는 것을 도왔다.

폭염으로 카라반 내부는 약 51도에 육박했다. 8살이 넘은 스퀴시는 건강이 좋지 않아 얼음 덩어리와 젖은 천으로 체온을 낮춰줘야 했다. 브라운 씨는 그녀를 위해 젖은 플란넬과 얼음 팩을 사용했다.

결국 스퀴시는 동물 여권을 무사히 발급받아 사람들의 따뜻한 환영을 받으며 집으로 돌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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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iamyourming@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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