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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덩이 치켜드는 냥이, 왜 그럴까?
by democraticunderground.com

엉덩이를 치켜드는 고양이. 이유는 무엇일까?
집사가 고양이 엉덩이를 두들겨 주거나 쓰다듬어 주면, 고양이는 몸의 앞부분을 낮추고 뒷다리를 쭉 펴서 엉덩이를 들어 올린다. 

이 자세는 우호적인 제스처다. 캣와이즈의 저자 팸 존슨 베넷은 계속 두들기거나 쓰다듬어 달라는 초대장과 같다고 말했다. 팸 존슨 베넷은 "사람이 보기에는 엉덩이를 올리고 있는 모습이 다소 굴욕적으로 보일 수도 있다"며 "고양이가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것은 집사가 고양이를 쓰다듬을 때 정확한 곳을 찾았다는 것에 대한 고양이의 긍정적인 반응"이라고 말했다. 베넷은 "모든 고양이가 척추나 꼬리를 따라 쓰다듬는 것을 좋아하는 것은 아니지만, 당신의 고양이가 엉덩이를 치켜들었다면 굉장히 만족스러운 상태"라고 설명했다.

#짝짓기 준비 신호
암고양이가 엉덩이를 들어 올리는 것은 짝짓기 준비 신호일 수 있다. 
척추를 볼록하게 구부리는 자세를 취하는 것으로 수컷 고양이에게 짝짓기 신호를 보내는 것이다. 베넷은 "이렇게 짝짓기 준비가 되었다는 뜻의 엉덩이 들기는 위에서 말한 우호적인 제스처와는 자세가 조금 다르다"며 "엉덩이를 올리고 꼬리를 한쪽 옆으로 향하게 한다. 수컷의 접근이 쉽도록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이가 이런 모습을 보인다면, 이 시기에 한 두 마리의 길고양이들이 짝짓기를 위한 문밖에서 서성거릴 수 있다. 고양이를 밖에 두지 않도록 특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수의사와 상담을 통해 고양이의 중성화 수술을 계획하는 것도 방법이다.

#궁디팡팡 #고양이엉덩이 #짝짓기 #중성화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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