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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욕 잃고 힘 빠진 개, 혹시 장폐색?

#개요
장폐색(Intestinal obstruction)이란 위에서 내려온 어떤 물질이 장에서 막혀 움직이지 않는 소화기계 질환이다. 
증상이 심하면 막혀있는 물질로 인해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무서운 병이다. 장폐색은 조기 발견과 조기 치료가 매우 중요하다.

#증상
평상시 잘 먹던 개가 식욕을 잃고 심한 복통과 구토, 체중감소, 탈수 등의 증상을 보이게 된다. 
대변을 배설하지 못하게 된다. 뱃속에 가스가 생기고 부풀어 오른다. 막힌 부분에 출혈이나 구멍이 생기면 개는 심한 복통으로 쓰러지기도 한다. 엉덩이를 위로 올리거나 등을 구부리는 모습 등을 보이며 괴로워한다. 개 장폐색 증상을 보호자가 방치하면 목숨을 잃게 될 수 있다.

#원인
장폐색 원인은 산책 중이나 집에서 물고 놀다가 무심코 삼키는 실뭉치나 머리카락, 비닐, 작은 돌멩이, 닭 뼈, 과일의 씨 등이 쌓여 막히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림프육종(Lymphoma) 같은 종양이나 장염, 장중적(Intussusception) 등 질병이 장폐색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

#치료
장폐색은 방사선이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진단한다. 
초기 단계이거나 증상이 경미하다면 상황에 따라 내시경을 이용해 이물질을 제거할 수도 있다. 하지만, 확실한 결과를 위해 대부분 외과적 수술을 통해 유착된 이물질을 제거한다. 수술 뒤에는 완치될 때까지 약물치료를 이어서 진행하게 된다. 특이사항이 없는 한, 예후는 좋은 편이다. 간혹 복막염이나 천공 등 장의 손상이 심한 경우는 수술 후 합병증이 있을 수 있다.

#예방
장폐색 예방을 위해서는 개가 움직이는 주변에 이물질을 두지 않는 것이 가장 쉽고 좋은 예방법이다. 
특히 어린 강아지일수록 호기심이 많아 본능적으로 입에 대고 삼키는 경우가 많다. 조금 더 신경 써야 한다. 또한, 정기적인 기생충 구제를 시행하는 것도 장폐색뿐 아니라 여러 질병에서 사랑하는 반려견을 보호하는 좋은 방법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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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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