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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호랑이? 토이거를 아시나요

토이거라는 이름은 장난감(toy)와 호랑이(tiger)를 합쳐 지어진 이름이다.
반려 호랑이라는 뜻. 1980년대 주디 서그렌이라는 사람은 호랑이 무늬와 비슷한 모양을 만들어내기 위해 수많은 노력을 기울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토이거는 2000년, 국제 고양이협회인 TICA에 등록됐다. 골격은 큰 편이다. 털 무늬는 전체적으로 고등어 태비다. 길 고양이 중에는 고등어 태비 무늬가 많기 때문에 이 묘종을 잘 모른다면 일반 길 고양이로 착각하기 쉽다.

하지만 자세히 들여다 보면 일반적인 길 고양이의 고등어 태비어와는 조금 다르다. 호랑이 느낌을 풍긴다. 고등어 태비는 고양이 털 무늬 중 하나를 말한다. 회색 혹은 갈색 계열 털에 있는 검은 줄무늬가 고등어 가시 같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다. 실제로, 고등어 태비는 호랑이 털과 가장 비슷해서 ‘호랑이 줄무늬’라고 불리기도 한다.

토이거는 사람과 함께 있는 것을 좋아하고 적응력이 뛰어나다. 낯선 이와도 곧잘 어울린다. 지능적이고 훈련이 쉬우며, 사람과 산책도 가능하다. 다른 고양이나 동물과도 잘 지내는 편이다. 몸무게는 3~6kg이다. 평균수명은 13년 내외. 대체로 건강한 편이다. 종종 비대성 심근증에 대한 위험 우려가 있어서 정기적인 건강검진이 필요하다.

#토이거 #호랑이 #장난감 #무늬 #심근증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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