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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드줄 산책의 정석강아지와 보호자의 건강에 좋은 산책, 이번엔 꼭 성공해 보자

산책은 강아지와 보호자 모두의 건강을 증진한다.
그러나, 보호자와 강아지가 리드줄 산책에 서툴다면 모두에게 그다지 즐겁지 않은 시간이 될 수 있다. 강아지를 좋은 산책 파트너로 훈련하는 몇 가지 기술을 알아보자.

[by pixabay]


#올바른 장비 사용, 무엇보다 중요하다.
1. 강아지 훈련에 들어가기 전에 리드줄과 연결되는 벨트를 확인하자.
전문가들은 강아지 몸을 감싸는 벨트를 추천하고 있다. 목을 조일 수 있는 체인은 추천하지 않는다. 몸에 맞는 벨트를 사용해야 강아지 목이나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는다. 품질과 사이즈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구입하자.

2. 다음으로, 줄이 좋아야 한다. 일부 전문가들은 늘어났다 줄어드는 줄을 추천하지 않는다. 강아지에게 끌어당기는 것을 가르쳐주게 되고, 위험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적당한 리드줄의 기준을 1.8미터 정도로 보는 전문가들이 많다. 최근에는 3미터, 5미터 줄 길이가 유행하는데 통상 1.8미터 줄은 강아지에게 활동성을 제공하면서도 보호자의 통제권 안에 있게 한다. 

3. 산책할 때는 특별 간식을 가져가자. 지나가는 다람쥐를 따라가려다 특식을 보면 돌아올 수 있도록 아주 맛있는 간식이 필요하다. 오직 산책할 때만 사용하는 특식, 강아지가 가장 좋아하는 것으로 준비해야 한다. 강렬하게 동기부여할 수 있는 것이 필요하다.

 

#집 근처 훈련부터 시작하자.
마당 있는 집이라면 마당 안에서, 아파트라면 동 근처부터 훈련을 시작해야 한다. 집 근처는 강아지에게 안정감을 준다. 강아지가 보호자에게 집중하도록 하는 훈련을 하기에도 좋다. 집 근처를 돌며 훈련을 잘했을 때 간식을 먹이는 과정을 반복하자. 이렇게 하면 강아지가 리드줄 산책 방법을 빨리 배울 수 있다. 강아지는 자주 맛있는 간식을 먹는 재미있는 게임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준비물을 갖췄다면 보호자를 따라 걷게하는 훈련을 하자. "가자"라고 말하며 산책을 시작한다. 몇 발자국 걸어갈 때까지 강아지가 잘 따라온다면, 멈춘 뒤 칭찬과 함께 특식을 선물한다. 
이때 중요한 점은 한 구간을 모두 걸어간 뒤에 상을 줘야한다는 것. 보호자를 잘 따라 걸었기 때문에 상을 받은 것임을 알게해야 한다. 이런 과정을 계속 반복한다.
만일, 목표 지점까지 가기 전에 강아지가 마음대로 움직이며 보호자를 끌어당긴다면 멈춰서야 한다. 강아지가 보호자에게 집중하게 한 뒤 다시 걷기를 시작해야 한다. 이 경우 훈련 거리를 조금 줄이는 것이 좋다. 강아지가 말을 잘 안들으면 보호자들은 줄을 짧게 잡고 싶은 마음이 들 수 있다. 조금 인내하면서 줄 길이를 그대로 유지하고 훈련해야 한다.

[by pixabay]

#장거리 훈련에 도전
집 근처 산책 훈련이 끝났다면, 장거리 훈련에 도전해보자. 강아지가 계속 잘 따라온다면 목표 구간을 길게 잡는다. 그렇지 않으면 구간을 짧게 하는 것이 좋다. 강아지 산책 훈련을 꼭 성공시키겠다는 보호자의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산책 훈련은 강아지와 보호자 모두에게 유익하다. 시행착오를 반복하더라도 인내심을 가져야 한다. 노력한 만큼 가치 있는 일임을 명심하자. 웃으면서 즐거운 마음으로 산책하자.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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