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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 새로 맞이한 식구에게 좋은 사료는?'초보 보호자'들을 위한 반려동물 사료 상식

 

반려동물의 건강과 행복에 영향을 주는 사료, 어떻게 선택해야 할까?
우리집 반려동물에 맞는 사료를 선택하려면 보호자의 적지 않은 노력이 필요하다. 사료 브랜드 평판을 조사하고, 사료 성분을 자세히 읽어봐야 한다. 가격도 잘 비교해 경제적인 선택을 하는 게 좋다.

[by pixabay]

 

이 과정에서 초보 보호자들은 어려움을 겪는다. 포털사이트에 들어가면 브랜드 평판에 대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고, 사료성분은 무엇이 좋은지 나쁜지 구분하기 쉽지 않다. 가격도 매장에 따라 다르다. 사료 선택에 도움을 줄 사료 상식을 알아보자.

#브랜드평판
독푸드어드바이저(www.dogfoodadvisor.com) 등 사이트는 각 사료 브랜드에 대한 평가를 별표로 보여준다. 고급 브랜드로 알려진 제품이 별표 3개밖에 안되는 것을 발견할 수 있고,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지만 별표는 4.5개인 제품도 찾을 수 있다. 별표는 5개지만, 가격은 별표 3개 브랜드보다 저렴한 제품도 있다. 물론 독푸드어드바이저와 같은 사이트가 절대적인 기준이 될 수는 없다. 상업적인 요소가 완전히 배제됐다는 증거도 없기 때문에 '참고' 자료로 활용하길 바란다.

참고자료가 늘어나면 결과적으로 신뢰할 수 있는 정보에 접근할 수 있다.

[by pixabay]

 

#사료성분
보호자들은 좋은 성분이 많이 들어있는 제품을 찾는다. 대부분의 사료 제조업체는 자사가 좋은 성분을 많이 넣었다고 광고하고 있다. 보호자 입장에서, 어느 회사의 성분이 더 좋은지 분별하기는 쉽지 않다.
이럴 때는 좋은 성분이 얼마나 들어있나 확인하기 전에, 보호자들이 꺼리는 성분을 확인하고 그 제품을 선택 후보군에서 지우는 것도 방법이다. 일부 소비자들은 'by product(부산물)'과 인공 맛을 내는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피한다. 글루텐과 GMO(유전자조작식품)도 꺼리는 성분이다. '오픈팜' 제조사의 아이삭 랭그레번 대표는 "요즘 소비자들은 항생제나 합성보존제, 성장호르몬이 들어간 제품을 피한다"며 "제조사에 엄격한 윤리기준을 요구한다"고 말했다. 
보호자들은 저탄수화물 고단백질 제품, 자연비타민과 자연미네랄, 오트밀과 스위트 포테이토 등이 들어간 제품은 선호한다. 제조사의 제조 공정도 중요하다. 아무리 좋은 성분을 많이 넣었어도 제조 공정에 문제가 있으면 효과가 떨어지기 때문이다.

[by pixabay]사진 속 제품은 기사내용과 무관

 

#캔제품과냉동식품
다양한 캔제품이 나오고 있다. 사람이 먹어도 문제가 없는 등급의 식재료가 100% 들어있는 제품도 나온다. 캔제품의 단점은 환경호르몬인 '비스페놀A' 위험성이다. 비스페놀A는 BPA라고도 하는데 동물의 대사와 생식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냉동식품은 자연상태와 가깝기 때문에 소화력과 활동력 증가, 피부, 털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최근에는 간편하게 먹일 수 있는 너겟 형태 식품도 나온다. 냉동식품의 위험성은 박테리아, 살모넬라 감염 등이다. 공정과정에서 포장 압력이 적절했는지, 유통과정에서 냉동온도가 잘 지켰는지도 중요하다.

 

#먹거리상식의고수가되는그날까지
과거 사람들도 시중에 파는 인스턴트 음식에 대한 정보를 알지 못해 건강에 문제가 생겼던 경험이 있다. 반려동물 관련 먹거리에 대한 관심과 주의는 이제 막 시작단계에 불과하다. 아직까지 법적 기준도 명확하지 않고 판단할 수 있는 자료도 부족한 것이 사실이다. 사랑하는 반려동물을 위해 정보 레이더를 가동, 좋은 먹거리에 대한 상식을 넓혀가도록 하자.

 

#사료 #BPA #보존제 #첨가제 #휴먼그레이드 #글루텐프리 #오가닉#부산물 #인공감미료 #GMO #냉동사료 #캔사료 #비스페놀 #박테리아 #살모넬라 #AAFCO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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