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여백
HOME 교육훈련
[펫랭귀지 배우기]아는 만큼 소통한다

울부짖는 고양이, 눈 감고 있는 개
고양이나 개는 자신의 감정상태를 특유의 소리나 표정, 행동으로 표현한다.
보호자들이 반려동물의 소리와 표정, 행동 하나하나에 보다 관심을 기울이고 이해하기 위해 힘쓴다면 전보다 더욱 친해질 수 있다.
사람처럼 말을 할 수는 없지만, 보호자와 소통하고 싶어하는 고양이와 개를 위해 펫랭귀지를 배워보자. 스코틀랜드 에딘버러대 수의대를 졸업하고, 영국의 동물병원과 동물 행동학 분야에서 활동해온 트레버 워너 수의사의 펫랭귀지를 소개한다.

[by pixabay]


#"나 이거 싫어! 불길하단 말이야" 
고양이는 매우 두려울 때 울부짖는다. 저음이나 애절한 목소리로 울부짖을 때가 있다. 고양이는 낯선 동물을 봤을 때 공격적인 자세를 취하며 울부짖는다. 싸울 때도 울부짖는 소리를 내며 공격한다. 수의사와 불안한 상황에서도 울부짖는데, 이것은 "나 이 상황 정말 싫어"라고 표현하는 것이다.

[by pixabay]


#"자는 걸로 보이니? 나 게으름 피우는 거 아냐"
수시로 눈을 감고 눕는 개, 게으른 잠꾸러기라서 이런 행동을 하는 게 아니다. 
개는 2시간마다 15분씩 자는 '다상성(polyphasic)' 수면, 분할수면을 취한다. 밤에 긴 시간을 쭉 자는 수면, 24시간마다 한 번씩 자는 단상성(monophasic)수면과는 다르다.
갓난아이도 자다 깨다 하면서 하루를 보내는 다상성 수면을 취한다. 고령자 중에도 다상성 수면을 취하는 사람들이 있다. 레오나르도 다빈치와 토머스 에디슨과 같은 위대한 인물들도 다상성 수면을 취했다고 전해지고 있다.

 

#바디랭귀지 #다상성수면 #분할수면 #단상성수면 #울부짖음 #공격적자세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저작권자 © PetMagazine,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심재훈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icon인기기사
기사 댓글 0
전체보기
첫번째 댓글을 남겨주세요.
여백
여백
달리통신
    여백
    여백
    여백
    여백
    여백
    Back to To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