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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료를 바꿔야 할 때 반려동물이 보내는 신호

사료 거부, 염증, 활동성 변화, 소화불량 등

개 사료를 바꿔야 할 때를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애니멀웰니스매거진은 다음의 4가지 변화가 생긴다면, 사료를 바꿔줄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by pixabay]

 

#사료를 거부하거나 까다롭게 변할 때
전에 잘 먹던 사료를 어느 순간부터 전혀 먹지 않거나 까다롭게 굴 때가 있다. 
약간 까탈스럽게 구는 것 때문에 잘 먹던 사료를 바꿀 필요는 없다. 하지만 계속 그 사료를 거절하면서 "도대체 나에게 뭘 먹이려는 거야"라는 눈빛을 보낸다면, 사료를 바꾸는 것을 고려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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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이나 피부에 좋지 않은 변화가 나타난다 
만약 반려동물의 털이나 피부에 어떤 좋지 않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했을 때 '다 그런 거겠지'라고 받아들이면 안 된다. 다음의 특징이 나타난다면 심각하게 고민해봐야 한다. 
-털갈이 시기가 아닌데 털이 지속적으로 많이 빠진다
-털이 윤기없이 칙칙하다.
-뻣뻣하거나 기름져 보인다. 
-갑자기 가려워하며 하루종일 긁는다.
-피부에 염증(hot spot)이 보이거나 다른 자극증상, 빨갛게 된 상처나 건조한 부위가 나타나기 시작한다.
-염증 부위를 긁거나 물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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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의 급감과 급증이 나타난다. 
에너지 레벨이 감소하는 것은 사료와 관련된 것일 수도 있고 심각한 건강문제를 나타내는 것일 수도 있다.
명랑하고 쾌활한 정도를 넘어 과도하게 흥분하게 통제가 안 되는 상태로 바뀐다면 사료나 간식에 문제가 있는지 확인해야 한다. 평소에는 느긋하게 늘어져 있기 좋아하는 성격에서 갑자기 활발하게 바뀌어도 의심해봐야 한다.
곡물 등에서 얻은 탄수화물은 강아지나 고양이 같은 육식동물에게는 최적의 에너지원이 아니다. 반려동물이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는 것은 아이들의 당분 과잉섭취가 과다활동을 유발하는 것과 비슷한 결과를 초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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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화불량이나 장문제가 나타난다. 
설사나 변비, 구토 증상이 번갈아 나타나는 것은 강아지나 고양이에게 염증성 장질환(IBD)이 있다는 잠재적 징후다.
반려동물이 염증성장질환에 걸리는 것은 우리가 반려동물과 함께하며 겪는 가장 슬픈 상황들 중 하나다. 생명력과 활력이 약해지고 증상이 오래 지속될 경우 우리의 가장 친한 친구를 잃을 수도 있다. 어떠한 음식도 이러한 소화기 질환을 일으키지 않아야 한다. 
또, 묽은 변을 보거나 변의 색깔이 바뀐 것, 변의 양이나 양상이 바뀌는 것도 문제다. 이런 증상이 며칠 이상 지속된다면 무시하고 넘어가서는 안 된다. 이런 증상은 사료가 변질됐거나 반려동물의 소화 능력에 어떠한 변화가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사료 #털 #윤기 #피부 #염증 #가려움 #에너지 변화 #소화불량 #장문제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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