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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많이 기르는 고양이 종류는?

2017년, 지난해 하반기 기준으로 우리나라 사람들이 가장 많이 기르고 있는 묘종은 '한국고양이(코리안숏헤어)'와 '잡종(믹스)'으로 나타났다.

최근들어 유튜브 등 인터넷 동영상 채널 '크림히어로즈', '수리노을', '젤리펫쯔' 등을 통해 '스코티시폴드', '노르웨이숲' 등 비교적 새로운 묘종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지만 해외 견종을 선호하는 반려견 보호자들과 달리 고양이를 기르는 보호자들은 한국 토종 고양이(코리안 숏헤어, 코숏)를 가장 많이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젤리펫쯔의 제리와 마리 


사단법인 한국펫사료협회(회장 김종복)에서 수도권과 광역시에 거주하는 반려인 1003명을 대상으로 한국 갤럽에 의뢰, 조사한 바에 따르면 양육중인 고양이 종류는 한국고양이(코리안숏헤어) 21.9%, 잡종(믹스묘) 17.4%, 러시안블루 12.4%, 페르시안(친칠라) 8.4%, 터키시앙고라 6.8%, 샴 5.5%, 아메리칸숏헤어 5.3%, 노르웨이숲 5.1%, 스코티시폴드 4.2%, 메인쿤 1.3% 순으로 나타났다.


특이한 점은 '한국고양이'를 기르는 사람 중 남자는 17.2%인데 비해 여자는 27.1%로 나타났다.

한편 반려동물을 기르는 사람들 가운데 동물을 기르기 시작한 시점이 2010년 이후인 사람들은, 개가 56.6%인데 비해 고양이는 73.5%로 나타나 고양이 양육이 점차 활발해 지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 

하지만 전체 반려동물 양육인구 비율을 보면 개를 기르는 사람은 78.7%인데 반해 고양이는 19.4%로 나타났다. 이러한 근거를 종합해 보면 우리나라 반려견의 숫자는 666만 마리, 반려묘는 207만 마리 가량으로 추정된다고 협회측은 밝혔다.

이 외 물고기 양육 가구는 23만, 햄스터 12만, 새 9만, 파충류 8만 가량의 가구가 반려동물을 기르는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인터넷에서 박스사랑으로 유명한 스타 고양이 호시코


(사)한국펫사료협회 김종복 회장은 "지난해 하반기 대규모로 진행된 반려동물 관련 대국민인식조사는 신뢰할 수 있는 기관에 의뢰해 진행했으며 반려동물 사업의 규모가 커지는데 비해 제대로 된 현황 자료가 없어 펫사료 시장 발전과 펫산업 정책 수립에 기여하기 위해 협회 차원에서 기획됐다."고 밝혔다.

 

설문조사 자료 전문은 펫매거진 인터넷 사이트 와 펫사료협회 홈페이지에서 다운 받을 수 있다.

자료제공 : (사)한국펫사료협회 제형진 사무국장

김의준 기자  pmz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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