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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감정 따라 고개 돌리는 방향 다르다

개가 머리를 어느 방향으로 돌리는지에 따라 개 감정상태를 알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연구자들은 개가 식사를 하고 있을 때 개의 왼쪽과 오른쪽 방향에서 동일한 자극을 주었다. 시크릿랭귀지오브독스의 저자 빅토리아 스틸웰은 "개가 고개를 돌리는 방향은 뇌의 어느 쪽에서 자극을 처리하고 반응하는지를 보여준다"며 "자극에 대한 개들의 정서적 반응을 알 수 있게 한다"고 설명했다.

스틸웰은 "좌뇌는 긍정적인 감정에 활성화되고, 몸의 오른쪽을 통제한다"며 "우뇌는 부정적인 감정을 처리하며 몸의 왼쪽을 통제한다"고 말했다. 시크릿랭귀지오브독스에 따르면, 실험에 참여한 개들은 다른 개가 짖는 소리를 들려주었을 때 대부분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친구 개의 이미지를 보여줬을 때도 오른쪽으로 돌리는 경우가 많았다.
반면, 천둥소리를 들려주었을 때는 대부분 왼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뱀의 이미지를 보여주었을 때도 왼쪽으로 고개를 돌렸다.

연구에서 자극을 반복하는 중 왼쪽으로 고개를 돌리던 개들이 오른쪽으로 고개를 돌리는 변화가 있었다. 스틸웰은 "이것은 자극에 점점 익숙해져 좌뇌와 관련된 긍정적인 감정으로 변화했다는 것을 보여준다"며 "또 새로운 경험이 우뇌에서 처리되는 두려움이나 다른 부정적인 감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것을 암시한다"고 말했다.

 

#개 #감정 #좌뇌 #우뇌 #긍정적감정 #부정적감정 #새로운경험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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