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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동물 봄철 독성 식물 주의보

봄을 맞아 산책을 즐기는 반려동물이 늘고 있는 가운데, 반려동물에게 치명적일 수 있는 독성 식물을 주의해야 한다.
응급 수의학 전문가인 저스틴 리 박사는 보호자들에게 개와 고양이에게 해로울 수 있는 식물을 조심하라고 당부했다. 사람에게는 아름다운 식물이지만, 반려동물에게 해를 끼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개가 조심해야 하는 식물
개는 튤립, 수선화, 히아신스 등 구근이 있는 봄꽃을 주의해야 한다. 저스틴 리 박사는 "이 꽃들은 개의 심장 박동이 빨라지게 하고 숨이 가빠지게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비료도 위험할 수 있다. 리 박사는 "생명에 위협을 줄 정도는 아니지만, 다량 섭취할 경우 구토나 설사, 췌장염을 일으킬 수 있다"고 말했다. 

#고양이가 조심해야 할 식물
백합은 고양이에게 독이 될 수 있다. 백합 꽃꽂이도 고양이를 키우는 집에는 바람직하지 않다. 고양이는 백합으로 인해 무기력증과 구토, 설사, 발작 증세를 일으킬 수 있다. 크로코스도 고양이에게 구토와 설사 등 위장장애를 일으킬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야외활동할 때 잘 지켜봐야
따뜻한 봄에는 사람이나 반려동물이나 밖에 나가고 싶어진다. 하지만, 독성 있는 식물이 많다는 것을 염두해 두고 나들이를 해야 한다. 공원이나 정원에 있는 튤립, 수선화, 백합 등 식물을 눈여겨봐야 한다. 이런 식물을 가까이한 뒤 이상 증상이 나타나면 즉시 수의사에게 데려가야 한다.

반려동물의 야외활동이 많아지면서 벼룩약, 진드기약을 먹이려는 보호자들은 수의사와 상담을 통해 약을 선택해야 한다. 임의로 선택하면 위험할 수 있다. 발작 등이 나타날 수 있다.
밖으로 나가고 싶은 봄철, 독성 식물과 약 선택에 각별히 주의하자.
    

#개 #고양이 #봄 #꽃 #독 #구근식물 #야외 #공원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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