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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려동물 미디어 펫매거진 2017. 11. 28. 10:17


미국 펫샵 8위권의 매장을 둘러보았다.


미국의 강남 8학군으로 불리는 버지니아주 '페어팩스(Fairfax)'.
뉴스위크지가 선정한 미 전역 100대 고등학교, 워싱턴포스트가 뽑은 워싱턴지역 우수 고교 50위 안에 들어간 '웃슨(Woodson) 고등학교' 학군이다. 몇 년 전에는 웃슨고 학생회장을 지낸 김광열 학생이 하버드대학에서도 학생회장에 당선돼 주목받기도 했다.



 

우수 학군을 찾아 몰려드는 한국인 학부모들과 '타이거맘'으로 불리는 교육열 높은 미국인들이 모여있는 곳. 이런 지역적 특성을 지닌 곳에 펫랜드(Pet Land)가 자리잡고 있다. 놀이시설과 간식이 있는 키즈카페 '처키치즈' 바로 옆에 있다.

현지시간 26일 방문한 페어팩스 펫랜드. 규모는 다른 펫매장에 비하면 작다. 넓고 쾌적한 느낌, 다양한 제품을 전시하지는 않았지만, 반려동물과 놀 수 있는 공간에는 신경을 썼다.

 

칸막이로 구분된 놀이공간 역시 작지만, 여러 칸을 만들어 최대한 많은 가족을 수용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 공간은 펫랜드에서 판매하는 강아지와 새끼고양이와 놀아보라고 제공하는 것이다.

 

집사를 찾고 있는 페르시안 아깽이다. 이 고양이는 1900달러(206만원)를 내야한다. 미국 펫샵의 분양 시설은 우리나라의 분위기와 크게 다르지 않다.

 

둘이서 잠자고 있는 말티즈. 펫랜드는 이 말티즈를 2900달러(315만원)에 판매하고 있다.
펫랜드 점원에게 "비용이 좀 높은 것 같다"고 말했더니, 점원은 "마이크로칩과 백신, 개 훈련 DVD, 어릴 때 먹이는 사료 등 여러가지가 포함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점원은 6개월 이상 할부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할부 이자율은 10~30% 정도인데, 개인의 '신용점수'에 따라 낮은 이자율을 받을 수도 있고 높은 이자율을 받을 수도 있다고 말했다.
펫랜드 이자율은 다른 이자율에 비하면 비싼 편이다.


미국에서 신용점수가 양호한 사람이 새차를 살 때 받는 할부 이자율은 0%, 1.9%다. 중고차 할부 이자율도 잘 나오면 2.4%, 3.4%, 잘 나오지 않아도 5~10% 정도이다.

 

 공간은 작지만, 다른 펫샵 매장처럼 반려묘와 토끼 등 다른 반려동물도 체험할 수 있게 만들었다.

 

씹는 장난감.

자연식 사슴뿔이 눈에 띈다.

 

 

펫랜드의 사료 진열대. 다른 펫 매장처럼 '와일드'와 '내츄럴' 트렌드를 따르고 있다. '테이스트 오브 와일드' 가격은 아마존닷컴에서 사는 것보다 5달러 정도 비싸다.

 

다른 진열대에 '뉴로(nulo)' 사료가 있다. 뉴로는 기능성을 강조하고 있다.

 

펫비즈니스저널에 따르면, 펫랜드는 전체 펫소매점 가운데 8위 업체다. 1960년대 오하이오주 칠리코시에서 시작, 매장을 계속 확대했다. 본사는 칠리코시에 있고, 미국과 캐나다 등에 120여 개 매장이 있다. 일본 치바와 도쿄에도 6개 매장이 있다.


지난 2017년 9월에는 펫랜드에서 판매한 강아지들이 식중독을 일으키는 '캠필로백터' 균에 전염됐다는 뉴스가 여러 매체를 통해 보도됐다. 펫랜드 점원들과 펫랜드에서 강아지를 구입한 사람들에게서 39건 이상의 감염사례가 발견됐고, 미국 질병관리본부(CDC)가 나서 미국 7개 주의 펫랜드 매장을 조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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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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