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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연구소

[신비한 산책]냄새나는 곳에서 구르는 특성 주의해야

by PMzine 2018. 4. 22.

산책을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보호자는 개가 냄새나는 곳에서 구르는 특성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펫에듀케이션닷컴에 따르면, 이것은 자신의 냄새를 감추기 위해 다른 냄새로 덮어버리는 행동이다. 

늑대도 비슷한 행동을 한다. 자신의 냄새를 감추기 위해 사체나 다른 동물의 대소변 위에서 구르는 특성이 있다. 자신의 냄새를 감추면 몰래 사냥하기에 좋다. 먹이가 잘 도망가지 않기 때문이다.

[by wiki]

일부 행동학자들은 다르게 본다. 개가 냄새나는 곳에서 구르는 것은 다른 개들에게 "나 이것 찾았다"고 알리는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

이유가 무엇이든, 개가 냄새나는 곳에서 구르는 것은 보호자들에게 어려움을 주는 행동이다. 보호자는 개가 더러운 장소로 달려갈 때, 부르면 보호자에게 달려올 수 있도록 훈련시켜야 한다.

 

심재훈 기자 shim@petmagazine.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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