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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려동물 미디어 펫매거진 2020. 8. 13. 12:28

보호자에게 산책을 가자고 재촉하지만, 리드줄 착용은 싫어하는 개가 있다.
이런 개에게 보호자는 "노"라고 대답해야 한다. 처음에는 리드줄 착용을 싫어하는 개도 단계적으로 훈련하면 리드줄 착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 점을 명심하고 훈련을 진행해나가자.

#강아지, 간식 주면서 훈련해야
아메리칸켄넬클럽에 따르면, 어린 강아지에게는 짧고 재미있는 리드줄 교육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리드줄을 채우고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간식을 먹여준다. 며칠 동안 계속 간식을 주면서 리드줄을 착용하고 걷는 훈련을 한다. 강아지가 잘 걷고 있을 때 간식을 자주 주는 것이 좋다. 이후 야외에서 주변 환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풀 냄새를 맡고 탐험할 수 있게 해준다. 산책의 즐거움을 느낀 강아지는 보호자가 현관에 서있기만 해도 낑낑거리거나 짖으며 "산책을 가고 싶다"고 조르게 된다.

#리드줄 산책 꺼리는 성견, 문제점 살펴봐야
개가 리드줄을 싫어한다면 신체적인 문제가 있는지 살펴봐야 한다. 개는 고통을 참는 경향이 있다.
리드줄 산책에 대한 정신적 트라우마가 있을 수도 있다. 보호자는 트라우마를 극복해나갈 수 있도록 인내심을 가지고 도와야 한다.
일반적으로 산책할 때 보호자와 개는 현관문을 열고 밖으로 나가는데, 다른 방법을 시도해보는 것도 좋다. 개를 차에 태우고 새로운 장소로 가서 산책을 하는 것이다. 다른 공원이나 동네 등 개 산책이 허락되는 곳에서 산책을 하면 나아질 수 있다. 간식도 다른 맛으로 바꿔보자. 여행을 하면 새로운 감정을 경험하는 사람처럼, 개에게도 새로운 경험이 필요하다.

#산책할 때 보호자의 섬세함을 보여주자
산책하면서 개가 무서워 한다면 억지로 끌고가지 말아야 한다. 부드러운 목소리로 달래면서 앞으로 가자고 해야 한다. 장난감을 보여주며 장난을 치는 것도 방법이다.
개가 피곤을 느끼거나 더워서 멈출 때도 있다. 날씨를 고려해 리드줄 산책 시간을 줄이는 것도 방법이다.
산책하다가 친구를 만나면 인사하게 하고 간식을 준다. 친구에 익숙해진 개는 다른 개를 보며 겁내지 않고, 동료가 있다는 것에 대해 즐거워 한다.
보호자의 마음가짐도 중요하다. 산책을 겁내는 개가 자신감 넘치는 개가 되기까지 수주, 길게는 수개월이 걸릴 수도 있음을 기억하고 인내심을 발휘하자.

 

#산책 #자신감 #인내심 #리드줄 #트라우마 #여행 #신체문제
        

심재훈 기자  pmz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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