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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nCat백과

스코틀랜드에서 양을 치던 추억 - 러프 콜리

by PMzine 2020. 12. 21.

러프 콜리 l Rough collie l ラフ・コリ I 粗的牧羊犬

원산지 : 영국(스코틀랜드)
체중 :  수컷: 20–29 kg, 암컷: 18–25 kg
크기 :  수컷: 56–61 cm, 암컷: 51–56 cm
그룹 : 목양견 ( Sheep Dogs)
인기도 : 일본 JKC 59위 (2016) 한국 KC 58위(2016)

질병유의사항
 - 주요 질병: 
안질환(진행성 망막 위축, 콜리 안구이상증), 회색 콜리 증후군(순환 혈행 장애)
 - 관심 질병: 고관절 이형성, 알러지, 갑상선 질환 

외모
-  우아하고 침착하고 위엄이 있다. 전체적으로 균형잡힌 풍채이다. 성견은 중형 내지 대형 사이즈이므로 일반적으로 아파트보다는 마당이 있는 곳이 좋다. 털 색은 백색, 세이블 멀, 블루 멀, 삼색(Tri-color), 세이블&화이트(Sable & White), 검은 담비색 등이 있다,.

 

성격
- 친근한 성격으로, 신경질이거나 공격적이지 않다. 보호자에게 매우 충성스럽고 일반적으로 아이들과 잘 지낸다.  

 

유래 
- 콜리는 스코틀랜드의 산악 구릉지대에서 과거 수백 년 동안 양치기 작업에 이용하던 개다. 스코틀랜드의 양은 얼굴과 사지가 까맣기 때문에 목양견 또한 검은색이 주류였다. 앵글로 색슨어로 ‘검정’을 의미하는 콜리라는 이름은 이때에 지어졌다. 1860년에 빅토리아 여왕이 스코틀랜드를 방문하여 콜리를 데리고 돌아 간 후 반려견으로서 인기를 얻기 시작했다.

특징
- 러프 콜리는 일반적으로 탄력 있고 건강하지만, 품종에 영향을 줄 수있는 건강 상의 문제가 생길 수 있다. 선천적 안 질환이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6-8주의 어린 연령에 안과 전문 수의사에게 검사를 받는 것이 좋다.


러프 콜리에 대한 수요는 많지만 분양이 하늘의 별 따기라는 말이 있을 만큼 한국에서 분양처 찾기가 쉽지는 않다. 

 

스타 키워드
케빈 코스트너(Kevin Costner)

 

별명, 별칭
#러프 콜리 #Rough collie #ラフ・コリ #粗糙的牧羊犬 #콜리 #영국개 #스코틀랜드개 #양치기

 

김지은 인턴기자  pmz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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