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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gnCat백과

0.1톤은 기본이죠~ 코카시안 오브차카

by PMzine 2021. 1. 7.

쇠사슬도 끊는다는게 사실이야? 코카시안 오브차카 (Caucasian Ovcharka)

코카시안 오브차카 | Caucasian Ovcharka | コーカシアン・シェパード・ドッグ | 高加索山犬

[by Pleple2000 CC BY-SA 3.0]

다른 이름 : 코카시안 셰퍼드 독

원산지 : 코카서스 (Caucasus; 유럽과 아시아 경계에 있는 지역)

체중 : 암 45-80 kg, 수 50-100 kg

크기 : 암 67-70 cm, 수 72-75 cm

그룹 : 핀셔 슈나우져 몰로시안 타입과 스위스 캐틀독 (Pinscher and Schnauzer - Molossoid breeds - Swiss Mountain and Cattle Dogs and other breeds)

인기도 : KC 27위(2016)

지능 : The Intelligence of Dogs (스텐리코렌) - 자료 없음

질병유의사항
     주의할 질병 : 고관절 형성부전
      관심질병 : 비만, 심장질환

수명 : 10-12년

[by Gsicard CC BY-SA 3.0]

외모
- 근육과 골격이 강인하다. 대형견 중에서도 거대한 몸집을 가지고 있고, 체중과 크기가 얼마까지 커질 수 있는지 알려지진 않았다. 주둥이와 다리가 짧은 편이고 머리는 크다. 귀는 늘어져있으나 짧게 단이(귀를 자르는 수술) 하는 경우가 많다. 꼬리는 끝이 말려 늘어져 있다.

털이 이중으로 나 추위를 잘 견딘다. 원산 지역의 고도에 따라 털의 길이가 다양하다. 블랙, 블랙/그레이, 그레이, 크림, 화운(fawn), 화이트 등의 색이 있다.

 

성격
- 자신감, 의지, 용기가 가득 찬 견종이다. 똑똑하지만 독립심이 강하여 말을 잘 듣지 않을 때가 있다. 낯선 이들에게 공격성이 강하여, 적절한 훈련이 되어있지 않다면 문제를 소지가 크다. 러시아인들에게는 포악하며 주의를 요하는 개로 평가받고, 힘이 세서 쇠사슬도 끊는다는 설도 있다. 주의해야 하는 맹견 목록에 항상 오르는 견종이다. 반면, 스스로 위협과 단순 접근을 구별할 수 있으므로 충직한 개로 키울 수 있다고 말하는 사람도 있다. 위험한 상황으로 판단하면 매우 난폭하게 돌변한다.

[by Gsicard CC BY 3.0]

유래
- 코카시안 마운틴 독은 몰로서스 견종 중 가장 오래된 편에 속하며, 코카시안 산맥에서 유래하였다. 출신 지역에 따라 여러 종류로 나뉘는데, 그 중 도그쇼와 문학 등에 가장 많이 출현한 견종이 바로 코카시안 셰퍼드 독이다. 도그쇼에 처음 출현한 것은 1930년대 독일에서이다. 코카서스 산맥에서 목자들의 경비견으로서 늑대, 자칼, 곰 등에 대항하여 싸워왔으며, 지금도 그루지야(러시아에서 독립한 국가)를 비롯한 코카서스 현지에서는 이들 없이는 목축 생활이 불가능한 정도다. 코카시안 오브차카라는 이름은 1990년대 구 소련에서 도그쇼 용으로 개량되면서 지어졌다고 한다.

 

특징
운동 요구량이 적으며, 허리에 무리가 갈 수 있으므로 격렬한 운동을 장시간 하는 것은 추천되지 않는다.
대형견인데다가 타인 및 다른 개에 대한 공격성이 커, 어려서부터 훈련과 사회화가 절대적으로 필요한 견종이다. 훈련은 엄하게 하되 강제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훈련과 사회화가 잘 된다면 가정에서 키울 수 있다고 하나, 결코 어린이와 둘이 두어선 안 된다.

스타 키워드
- ‘슈퍼독’에 출연한 ‘강토’, ‘펫스토리’에 출연한 ‘헐크’, ‘반담’, ‘비담’, ‘뚱띠’, ‘까미’

 

별명, 별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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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건 인턴기자  pmz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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