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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반려동물 미디어 펫매거진 2021. 6. 21. 2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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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 브랜드 로얄캐닌(Royal Canin)이 지난 16일부터 19일까지 파리에서 개최된 유럽 최대 국제 혁신기술 컨퍼런스인 ‘비바 테크 2021(Viva Tech 2021)’에 참여해 반려동물 건강을 위한 기술을 공개했다.

 

2016년에 시작되어 올해 5회째를 맞는 비바 테크는 글로벌 기업과 전 세계 스타트업간의 협업 기회를 제공하는 국제 혁신기술 컨퍼런스로 올해는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페이스북, LVMH 등이 파트너로 참여했다.

로얄캐닌이 비바 테크에서 주력으로 선보인 핵심 기술은 체중 25kg 이하 반려묘·반려견을 위한 개별 맞춤형 사료 솔루션인 ‘로얄캐닌 인디비주얼리스(ROYAL CANIN® Individualis™)’ 서비스다. ‘로얄캐닌 인디비주얼리스’은 동물병원에서 수의사의 진단을 통해 반려동물의 나이, 체중, 위험 요인, 건강 정보를 파악하고, 이를 알고리즘과 AI 기술을 통해 분석해 90초 이내로 해당 반려동물만을 위한 맞춤 영양 솔루션을 설계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또한 수의사의 진단을 기반으로한 맞춤 영양 솔루션으로 생산된 제품이 보호자의 자택으로 배달될 수 있는 배송 시스템까지 구현했다.

본 서비스는 로얄캐닌 본사가 위치한 프랑스를 시작으로 현재 독일, 일본에 도입되었으며, 2021년 내에 유럽 전체로 확대될 예정이다. 2022년에는 유럽 외 시장과 북미 시장 출시가 계획되어 있다.

 

로얄캐닌은 반려동물의 건강 이상 징후를 조기에 찾아 낼 수 있는 진단 기술 개발에도 상당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현실 세계의 물리적 사물을 가상공간에 디지털로 동일하게 구현하는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이 탑재된 모니터링 도구를 선보였다.

 

해당 도구를 목에 부착하면 반려동물의 긁는 행동을 분석해 피부 질환 의심 증상을 미리 발견할 수 있으며, 내장된 센서는 가려움, 핥기, 심박수, 호흡 등 건강 징후들을 모니터링한다. 이 데이터들은 복제되어 가상 공간에 똑같은 모델을 구현하고, AI를 기반으로한 모니터링 기술을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 상태를 확인, 질환을 예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로얄캐닌은 ‘반려동물을 위한 더 나은 세상 만들기(Make a Better World for Pets™)’를 위해 수의사를 비롯한 전세계 반려동물 전문가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다. 이를 위해 단순히 고품질의 맞춤영양 솔루션 제공을 넘어 모니터링 및 진단도구, 서비스를 통해 반려동물의 건강과 웰빙을 추구하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다.

로익 무토(Loic Moutault) 로얄캐닌 회장은 “이번 비바 테크에서 선보인 ‘로얄캐닌 인디비주얼리스’는 7년 간의 연구 개발의 결과”라며, “반려동물의 영양학적 개별 요구사항을 충족할 수 있는 새로운 서비스로 반려동물 건강 관리에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김의준 기자 pmzine@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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