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osted by 반려동물 미디어 펫매거진 2021. 6. 29. 10:57
반려동물의 반 이상이 체중감량이 필요하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2020년 북미수의학회(NAVC)와 미국 밴필드(Banfield) 동물병원이 공동으로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반려견의 51%가 과체중 또는 비만으로 조사됐다. 전문가들은 주로 실내생활을 하는 한국의 반려동물도 크게 다르지 않을 것이라 이야기 한다.

반려동물 체중관리의 가장 큰 어려움은 바로 반려인들의 인식 부족.

로얄캐닌 조민주 수의사는 “많은 보호자들이 통통한 반려동물을 귀엽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다”며, “반려동물의 체중 상태를 정확하게 인식하고 필요 시 동물병원에 방문해 수의사와 체계적이고 건강한 체중관리를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실제로 미국 밴필드(Banfield) 동물병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보호자의 44%에서 많게는 72%가 반려동물의 체중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고 나타났다.

비만은 반려동물에게 심각한 건강 문제를 초래한다.

당뇨병, 하부요로계 질환 및 관절염과 같은 병을 유발할 수 있으며 기대수명을 2.5년까지 단축시킬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소동물수의사회(WSAVA), 유럽반려동물수의사연합(FECAVA), 영국소동물수의사회(BSAVA) 등 수의학 전문기관에서는 비만을 질병으로 인정한다.

 

전문가 도움 받아 적정체중 파악하고 무리한 감량은 피해야

반려동물이 체중감량이 필요한 상태라고 하여 갑자기 사료 급여량을 줄이거나 운동량을 늘리기 보다는 수의사와 같은 전문가의 조언을 얻어 목표 체중을 설정하고, 지속적으로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말티즈, 포메라니안 등 소형견의 경우 1kg 감량이 80kg 성인 남성이 20kg 가까이 살을 빼는 것과 유사하기 때문에 무리한 감량은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기 때문이다. 반려동물의 경우 1주일에1~2% 수준의 체중감량을 목표로 접근하는 것이 좋다.

사료의 급여량 조절 역시 영양학적 접근이 필요하다. 자칫 영양부족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체중 감량 시에는 습식사료와 식이섬유가 높은 사료가 도움이 되는 경우가 많다. 간식은 총급여량의 10% 이내로 제한하고, 영양제를 급여할 경우에도 칼로리를 확인해야 한다.

로얄캐닌, 동물병원과 함께 체계적 반려동물 체중관리 프로그램 협력

1391명의 보호자가 등록, 784마리가 평균 10.3% 체중감량에 성공

반려동물의 효과적 체중관리는 단순히 영양 섭취를 줄이는 것이 아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관리법이 필요한 만큼, 로얄캐닌은 반려동물 비만에 대한 보호자들의 인식 개선, 그리고 수의사의 상담과 동물병원 스텝의 지속적인 모니터링을 바탕으로 한 체계적 체중감량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로얄캐닌은 프로그램 진행에 앞서 보다 전문적인 관리를 돕기 위해 동물병원 스텝 293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세미나도 마련했다. 지난 2월부터 진행한 세미나에서는 △ 반려동물 BCS(Body Condition Score) 측정하기 △ 보호자와 체중관리 상담하기 △ 적절한 간식 급여법 등 동물병원에 방문한 보호자들과 소통 시 활용할 수 있는 팁을 다뤘다.

로얄캐닌과 동물병원이 함께한 체계적 체중관리 프로그램 프로세스와 주요 성과

2월 중순부터 5월 말까지 총 15주간 전국 동물병원에서 1,391명의 보호자와 반려동물이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보호자들은 수의사와의 상담을 통해 정확한 반려동물의 체중상태를 확인하고, 로얄캐닌의 질환관리사료 중 다이어트 영양 솔루션인 세타이어티 제품을 통한 영양학적 조절과 동시에 운동, 생활습관 개선을 병행했다. 또한, 지속적인 체중관리 경과 모니터링도 병행됐다.

로얄캐닌이 프로그램 종료 후 784건의 사후 케이스를 모집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반려동물들은 평균 10.3%의 체중감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장 많은 체중 감량을 한 미니어처 푸들 ‘달콩이’는 10주간 28%를 감량한 것으로 나타났다.

로얄캐닌 체중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체중감량에 성공한 반려견 ‘토리’의 전후모습

한편, 로얄캐닌은 반려동물 비만 문제에 대한 보호자의 경각심을 높이고, 올바른 이해를 돕는 ‘반려동물 체중관리 캠페인’을 2018년부터 매년 진행하고 있다. 오는 2025년까지 반려동물의 비만율을 줄여나가는 것을 목표로 더 많은 병원들과 함께하는 체중관리 프로그램, 인식 개선 교육 자료 제작, 온라인 세미나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의준기자 pmzine@naver.com

#반려동물 #비만견 #뚱냥이 #뚱멍이 #로얄캐닌 #반려동물체중관리캠페인 #조민주수의사 #동물병원 #체중관리 #체중감량 #체중감량프로그램 #반려동물다이어트 #다이어트 #펫푸드 #개사료 #고양이사료

사업자 정보 표시
펫매거진 | 발행인·편집인 : 김의준 | 서울 성동구 왕십리로10길6 서울숲비즈포레204호 등록일 : 2017년 02월 14일 발행일 : 2017년 06월 08일 | 사업자 등록번호 : 445-81-00764 | TEL : 02-461-7574 | Mail : petmagazine.kr@gmail.com | 통신판매신고번호 :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 04371호 |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바로가기

댓글을 달아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