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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4113

[신비한 산책]평화로운 산책을 원한다면 날씨가 따뜻해지면 많은 사람이 반려견과 함께 야외로 나온다. 반려견의 성격이 쉽게 흥분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 '느긋한 성격'이라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관리만 해주면 된다. 그러나 민감한 성격의 개라면 산책 중 보호자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평소 라이프스타일도 돌아봐야 한다.#소음 스트레스 견디지 못하는 개 야외에서 개가 짖어대기 시작하면 보호자도 짜증이 날 수 있다. 눈치를 보게 되고 곤란해진다. 이럴 때 보호자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개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한다. 지금 개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불안해. 이해할 수 없어"라며 짖는 것이다. 개는 평소에 듣지 못했던 주변 소음으로 인해 겁을 먹을 수도 있다. 주위를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고 추격자의 본능이 살아날 수도 있다. 야.. 2018. 4. 23.
[반려통신]심쿵고양이, 먼치킨 마일로 보고 힐링하세요~! 마일로(Milo) 2016.04.04 숨바꼭질 놀이하는 고양이, 먼치킨 마일로. 오늘은 어떤 모습을 보여줄까요? 마일로의 귀여운 영상 모음입니다. [사진을 눌러도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Via Instagram @little_milo_munchkin https://www.instagram.com/little_milo_munchkin/ 말랑말랑 반려동물 이야기 유튜브 젤리펫 반려통신 꿀잠자고 픈 댕댕이 https://youtu.be/MbLTthuIV74 3살 타이의 첫키스 상대는? https://youtu.be/VugbXAHRDDk젤리펫쯔 예고편 https://youtu.be/fxEzuYcLFx8슬로펫 서서 기도하는 고양이? https://youtu.be/6KWG2N_D0M4 젤리펫 많이 많이 사랑해.. 2018. 4. 22.
[신비한 산책]냄새나는 곳에서 구르는 특성 주의해야 산책을 하면서 주의해야 할 점이 있다. 보호자는 개가 냄새나는 곳에서 구르는 특성이 있다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펫에듀케이션닷컴에 따르면, 이것은 자신의 냄새를 감추기 위해 다른 냄새로 덮어버리는 행동이다. 늑대도 비슷한 행동을 한다. 자신의 냄새를 감추기 위해 사체나 다른 동물의 대소변 위에서 구르는 특성이 있다. 자신의 냄새를 감추면 몰래 사냥하기에 좋다. 먹이가 잘 도망가지 않기 때문이다.[by wiki]일부 행동학자들은 다르게 본다. 개가 냄새나는 곳에서 구르는 것은 다른 개들에게 "나 이것 찾았다"고 알리는 것이라고 해석하기도 한다.이유가 무엇이든, 개가 냄새나는 곳에서 구르는 것은 보호자들에게 어려움을 주는 행동이다. 보호자는 개가 더러운 장소로 달려갈 때, 부르면 보호자에게 달려올 수 있도록.. 2018. 4. 22.
[신비한 산책]"나 여기 있다!" 영역표시 하는 멍이 [by wiki]개와 함께 산책을 하다 보면 얼마 가지 않아 다리를 들고 찔끔씩 소변을 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수컷이나 암컷 모두 산책 중 여러 곳에서 소변을 본다. 이것은 소변이 마려워서라기보다 '영역표시'를 하는 것이다.[by wiki]펫에듀케이션닷컴에 따르면, "나 여기 있다! 여기는 내 영역이야"라는 뜻이다. 수컷 개는 수직면에다 소변을 보는 경향이 있다. 다리를 들어올리며 수직면에 소변 보려고 노력한다. 왜 수직면일까? 브루스 수의사는 그의 저서 '당신의 개에 대해 알기'에서 "수평면보다 수직면에 표시된 소변 냄새가 더 오래 지속될 것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라고 말했다.[by wiki]수직면에 영역표시를 하는 또 다른 이유는 다른 개가 냄새를 잘 맡도록 하기 위해서다. 수직 면에 소변을 보면.. 2018. 4. 22.
고양이 네오포비아를 아시나요? 11년째 샴고양이 '미미'를 키우고 있는 고희정씨는 11년전 동물병원에서 처음 추천해준 사료만 먹이다 최근에 사료를 바꿔보려 했다.나이가 들어 치아를 몇개 발치한 것도 있고 신장이 살짝 좋지 않다는 진단도 받아 이번 기회에 사료를 바꾸기로 결심한 것이다. 최근에는 오메가3나 프로바이오틱스가 들어간 사료도 있고 맛이 좋고 영양발란스가 잘 갖춰졌다는 사료도 있어 사료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하지만 미미는 새로운 사료를 먹지 않으려 했다. 기존 사료에 조금 섞어줘보기도 하고 양념도 뿌려줘 보았지만 새로 산 사료는 한알한알 발라내고 먹던 사료만 먹었다.고양이는 어려서 한가지 사료만 먹이면 나이들어 다른 음식을 먹지 않는 경우가 많다. 반려동물 중 특히 고양이는 새로운 것에 대해 무조건 거부하는 습성, 특히 새로운.. 2018. 4. 22.
[반려동물 영양학]다이어트 처방사료, 효과 있을까? 뚱뚱해진 멍이를 위해 망설이는 보호자들은 다이어트 처방사료에 대해 많은 기대를 한다. 다이어트 처방사료가 정말 효과 있을까? 시중에서 판매되는 다이어트용 처방사료는 대부분 식이섬유를 많이 함유하고, 열량이 적게 고안돼 있다.식이섬유는 탄수화물이지만, 소화를 거의 하지 못하므로 열량이 거의 없다. 똑같은 부피의 일반 사료보다 적은 열량을 공급하게 된다. 또 식이섬유는 물과 잘 결합하고 부피를 많이 차지하기 때문에 포만감을 준다. 특히 가용성 식이섬유는 소화 속도도 느리게 만들어 반려동물이 배고픔을 덜 느끼게 된다.좋은 다이어트용 사료에는 필수 영양소가 충분히 들어있다. 다이어트에 좋은 성분도 많이 들어있다. 예를 들어, 필수 아미노산을 보충하면 다이어트 하는 동안 근육이 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다. 지방.. 2018. 4.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