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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19

주머니에 넣고 다니고 싶은 귀염둥이! - 페키니즈 중국 황실에서 소매에 넣고 다녔다고 전해져 페키니즈 | pekignese | シェットランド・シープドッグ | 狮子狗 원산지 : 중국 체중 : 3.2 – 6.4kg (어덜트) 크기 : 15 – 23cm (어덜트, 어깨높이) 그룹 : 반려견 (companion dog) 인기도 : AKC 93위(2016) JKC 19위(2016) KC 26위(2016) 지능 : The Intelligence of Dogs (스텐리코렌) - 73/131 (79개 순위, 52개 동률) 질병유의사항 주의할 질병 : 울혈성 심부전, 망막 위축, 피부 알러지 수명 : 평균 11.4세 외모 - 작고 균형 잡힌 몸에 위엄이 있는 견종이다. 털의 색은 크림, 검은 색, 흰색, 황갈색 등 다양하다. 털의 색깔에 관계없이, 코, 입술 및 눈 등.. 2020. 11. 30.
[D Health] 우리 개 눈 문제, 전혀 다른 질병 때문일 수 있다! - 개 호너 증후군 명확한 원인을 알아야 호너 증후군의 근본적인 치료가 가능 개 호너 증후군 | Canine Horner Syndrome 개의 눈과 눈 주변의 얼굴 근육들에는 많은 신경들이 분포해서 여러가지 움직임을 조절하고 있다. 이러한 신경들을 '교감신경'이라고 부르는데, 이러한 교감신경들이 손상을 받게 되어 눈과 주변 근육들에 나타나는 증상들을 ‘호너 증후군’이라고 부른다. I. 증상 호너 증후군은 대부분 갑자기 증상이 시작된다. ▲ 축동, 즉 동공이 축소되어 보인다. ▲ 윗 눈꺼풀이 밑으로 쳐져 보이는 안검 하수증이 나타난다 ▲ 사람에는 없지만 개와 고양이에는 제 3안검(순막)이라는 구조가 있는데, 이 구조물이 돌출되어 보인다 ▲ 안구가 안쪽으로 함몰되어 보인다. 쉽게 말하면 영향을 받은 눈이 푹 꺼져 보이는 것이다.. 2020. 11. 26.
늑대가 나타났다~ 셔틀랜드 쉽독 거기 수상한 사람, 가까이 오지 마세요! 셔틀랜드 쉽독 (Shetland sheepdog) 셔틀랜드 쉽독 | Shetland Sheepdog | シェットランド・シープドッグ | 喜樂蒂牧羊犬 원산지 : 영국 (셔틀랜드 제도) 체중 : 5-11 kg 크기 : 33-41 cm 그룹 : 쉽독/캐틀독 (Sheepdogs / Cattle Dogs) 인기도 : AKC 24위(2016) JKC 25위(2016) KC 12위(2016) 지능 : The Intelligence of Dogs (스텐리코렌) - 6/79 (총 131견종, 52개 동률) 질병유의사항 주의할 질병 : 외이염, 각막염, 결막염, 간질 관심질병 : 백내장, 고관절 형성부전, 갑상선기능저하증, 피부질환 수명 : 12-14세 외모 - 작고 길쭉한 몸이 보.. 2020. 11. 23.
개 짖는 소리, 자세히 들어보면 기분 알 수 있다 개 짖는 소리를 주의깊게 들어보면 개 감정을 추측할 수 있다. 개는 보호자나 다른 개들과 소통할 때 몸짓과 냄새 등 방법을 사용하지만, 주로 짖는 소리를 통해 소통한다. 개는 다양한 소리로 짖으면서 여러 감정을 전달한다. 아메리칸켄넬클럽에 따르면, 개는 처한 상황에 따라 다양한 소리를 낸다. 기분에 따라 다른 소리로 짖는다. "안녕"이라고 친근함을 표시할 때와 "조심해"라고 경계하며 짖을 때가 다르다. 무서울 때와 외로울 때, 짜증날 때 짖는 소리도 조금씩 다르다. 개는 음의 높이와 짖는 횟수, 짖는 시간 간격 등을 통해 감정을 표현한다. 예를들어, 낯선 사람을 경계하며 짖을 때보다 재미있게 놀 때 더 높은 음으로 짖는 경향이 있다. 보호자가 집으로 걸어올 때 반갑게 짖는 개 소리와 낯선 사람이 다가올 .. 2020. 11. 19.
[신비한 산책]진드기약, 생각보다 복잡하다 진드기약, 벼룩약은 생각보다 복잡하다. 내용을 알고 보면, 숍에서 가벼운 마음으로 브랜드 약을 골라 카트에 넣어서 될 일이 아니라는 것을 알게된다. 어떤 약은 성충 진드기를 죽이고, 어떤 약은 유충을, 어떤 약은 진드기가 알을 낳지 못하게 방해하는 등 효과가 다양하기 때문이다. 게다가 어떤 약에는 내성을 보이는 벼룩도 있다. 아메리칸켄넬클럽은 개에게 가장 좋은 벼룩약은 개와 보호자의 상황에 따라 다르기 때문에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고 설명한다. 클럽은 "매달 정기적으로 먹일 수 있는 약이 있고, 빠르게 효과를 보이는 약 등 종류가 다양하다"며 "어떤 개는 특정 약에 알러지 반응을 보이기도 한다"고 말했다. 벼룩약으로 쓰이는 약은 아포칼라네르, 플루랄라너, 니텐피람, 스피노사드 등이 있다. 약을 선택할 .. 2020. 11. 16.
알레르기 유발 안하는 저자극성 개 고양이 있을까? 반려동물 전문 사이트 피플벳은 4일 '알레르기를 유발하지 않는 저자극성 개와 고양이가 있을까?'란 주제의 기사를 게재했다. 반려동물을 좋아해도 개 고양이 알레르기가 있으면 집에서 키우는 데 어려움을 겪는다. 이런 사람들은 저자극성 견종이나 묘종을 찾는데, 과연 현실적으로 가능할까?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고양이나 개가 존재하나요?"라는 질문에, 피플벳의 자문 수의사인 에반 앤틴 박사는 "안타깝지만, 없습니다"라고 답했다. 앤틴 박사는 "알레르기 반응을 적게 일으키는 개나 고양이는 있지만, 100% 알레르기를 일으키지 않는 개나 고양이는 없다"며 "털이 적게 자라는 개나 고양이는 알레르기를 비교적 적게 일으킨다"고 말했다. 그렇다면,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은 반려동물을 키울 수 없는 것일까? 앤틴 박사는.. 2020. 11.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