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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147

인스타그램을 달군 새끼고양이들 호기심 가득한 귀염둥이, 인스타그램에 데뷔하다새끼고양이는 호기심과 에너지가 넘치는 귀염둥이다. 인스타그램에는 새끼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들이 올려놓은 사진이 눈길을 끌고 있다. 어린 고양이가 영양이 모자라지는 않는지, 스트레스를 받지는 않는지, 집사들이 애지중지 키우다 촬영한 사진을 감상해보자. @kttens.are.loves 네티즌의 사진이다. 새끼고양이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braulio_brn 네티즌이 올린 사진 속 새끼고양이. 쳐다보고 있는 것은 무엇일까? @kp2two는 책장에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고 있는 새끼고양이 사진을 올렸다. 너무 높은가? 조금 놀란 표정이다. @axlethefancykitten은 "새로운 가족이 된 새끼고양이를 너무 사랑해, 엄마 아빠 감사해요!".. 2018. 4. 6.
'게코(Gecko) 도마뱀' 가족을 만나보자 애완용으로 주목받고 있는 도마뱀은 신비로운 면이 많다. 적이 따라와 위험에 빠지면 스스로 꼬리를 잘라낸다. 잘려나간 꼬리는 파닥거리면서 적의 시선을 끌고, 시간을 번 도마뱀은 멀리 도망간다. 이후 도마뱀은 꼬리를 재생하고 본래의 모습으로 살아간다. 도마뱀 가운데서도 최근에는 게코(Gecko) 도마뱀이 주목받고 있다. 게코 도마뱀은 발바닥이 끈적거리지 않지만, 발바닥에 있는 수백만 개의 미세한 나노 섬모를 사용해 벽과 천장을 자유롭게 이동할 수 있다. 과학자들은 게코 도마뱀의 발바닥을 모방해 접착제가 필요 없는 접착패드나 벽을 기어오르는 로봇 등 다양한 제품을 개발하고 있다. 게코 도마뱀은 종류가 다양하다. #레오파드(Leopard) 게코 도마뱀 레오파드 도마뱀은 무늬와 새벽과 황혼에 활동적인 생활방식, .. 2018. 2. 19.
고양이, 아이들 천식 기관지염 감소에 도움 준다. 코펜하겐 연구팀 "천식 유발 가능성 높이는 유전자 중화시켜" 아이가 고양이와 함께 생활하면 책임감 등을 배우게 된다. 그러나, 아이의 건강에도 도움이 될까? 덴마크 코펜하겐 어린이 연구센터가 진행한 천식에 대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대답은 '그렇다'이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고양이는 아이들의 천식 유발 가능성을 2배 이상 높이는 유전자의 영향을 중화시킨다. 또한 어린이의 폐렴과 하부기도 염증을 예방해 기관지염과 알레르기에 대한 민감성을 감소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펜하겐 어린이 연구센터의 제이콥 스톡홀름 수석연구원은 "고양이로 인해 집으로 유입되는 세균과 곰팡이, 바이러스는 어린이들의 면역력을 강화할 수 있다"며 "천식 등 질병을 유발하는 유전자가 환경에 따라 활성화되거나 비활성화될 수 있다는 것을 .. 2018. 2. 14.
"반려동물도 춥다" 겨울나기 4가지 꿀팁 관절염 완화, 식단 조절, 피부 관리, 놀이 추운 겨울이다. 해는 점점 짧아지고, 추위를 이기기 위해 우리는 많은 노력을 하고 있다. 자동차의 타이어를 바꾸는 일, 창문 틈새 막기, 두꺼운 겨울옷도 꺼냈다. 반려동물을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by pixabay] #관절염 완화 반려동물 관절이 아프다면, 추운 날씨로 증상이 심해질 수 있다. 소염제 등 약을 써야 할 수도 있다. 차가운 날씨는 관절염 증상을 악화시킨다. 고양이에게는 적합하지 않지만, 개들은 베리류와 녹색 잎채소를 더욱 섭취하는 것이 좋을 수 있다. 소중한 친구의 통증을 줄여주기 위해 수의사와 상담해보자. 반려동물이 항상 따뜻하고 아늑한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하자. 오메가3(fish oil)와 글루코사민 같은 보조제가 증상 악화를 막는.. 2018. 1. 8.
"우리 반겨줄 가족 없나요?" 새해 첫 입양 행사 새끼고양이 인기, 나이 많은 고양이는 찾는 사람 적어 한국인들이 많이 살고 있는 미국 버지니아주 페어팩스의 펫스마트. 반려동물용품 매장 펫스마트에서는 6일 새해 첫 고양이 입양 이벤트가 열렸다. 행사 시작 10여 분 전부터 고양이 입양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이 몰려들었다. 이벤트를 주관하는 곳은 고양이 구조 단체인 '팬시캣(fancy cat)'. 자원봉사자들이 정성스럽게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 새끼고양이부터 태어난지 6개월, 1년 이상 된 고양이들이 가족을 기다리고 있다.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새끼고양이 부스. 6개월 미만 새끼고양이들의 눈빛이 초롱초롱하다. 새끼고양이는 2마리씩 입양하도록 돼있다. 한 마리만 입양하면 낯선 집에서 적응을 못한다는 이유에서다. 이벤트가 시작되자, 가족들은 앞다퉈 새끼고양이.. 2018. 1. 8.
입양단체 "새끼 한 마리는 안 보내요!" '싱글 새끼고양이 증후군' 때문 미국 수도 워싱턴DC에서 차를 타고 동쪽으로 1시간 달려가면 나오는 스털링. 지난 30일 스털링 펫스마트에서는 고양이 입양 행사가 열렸다. 많은 사람이 찾아오지 않아 비교적 한산한 모습이다. 귀여운 새끼고양이.새끼고양이 한 마리만 입양할 수 있냐고 묻자, 자원봉사자들은 "6개월 이상 성장한 고양이는 한 마리 입양할 수 있지만, 새끼고양이는 반드시 두 마리를 입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싱글 고양이 증후군' 때문이라는 것. 입양단체가 보여준 '새끼고양이 정책'이다. 고양이 구조 비영리재단인 'HART' 소개와 함께 생후 6개월 이하 새끼고양이는 두 마리씩 입양 보낸다고 적어놨다. 새끼고양이 두 마리를 입양하는 게 한 마리를 키우는 것보다 쉽다고 조언한다. 두 마리의 새끼고양.. 2018.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