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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분리불안2

오래된 휴대폰이 펫시터가 된다?! 프랙티컬, 반려동물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 ‘반즐’ 앱스토어서 정식 오픈 반려동물도 외로워…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을 반려동물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로 활용 외부에서 반려동물과 화상통화… 반려동물이 즐거운 ‘반즐’ 반려동물 전용 동영상 플레이어 ‘반즐(Banzle)’은 반려인이 출근한 후 집에 혼자 있는 반려동물에게 사용하지 않는 스마트폰이나 테블릿으로 동영상을 틀어줌으로써 반려동물이 즐겁게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하는 스마트폰 전용 앱과 서비스다. 2022년 현재 국내 반려인은 1500만 명에 이르며 반려동물 4마리 중 한 마리는 하루 6시간 이상 혼자 지내는 것이 현실이다. 반려인들은 불을 켜놓거나 냉난방, 자동급식기, CCTV 등을 설치해 반려동물의 외로움을 달래고 안전을 확보하고 있다. 이에 따라 펫.. 2022. 5. 9.
“엄마, 어디 가요?” 분리불안 심한 강아지를 위한 6가지 방법 심리적 안정감 강화시키는 것이 중요 엄마와 잠시라도 떨어지면 자지러질 듯이 우는 아기처럼 보호자와 떨어질 때 극심한 불안 증세를 느끼는 강아지들이 있다. 보호자가 없는 동안 하울링을 한다거나,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 놓는다거나 배변 실수를 자주 하면 분리불안을 의심해 볼 수 있다. 특히 불독과 같은 개는 분리불안이 심할 경우 공격적으로 변하는 등 사태가 악화될 수 있다. 분리불안은 단기간에 개선하기 어렵기 때문에 보호자의 인내심과 세심한 배려가 무엇보다 필요하다. 1. 예측가능성 높이기보호자가 외출을 해도 반드시 돌아올 것이라는 믿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 개를 문 앞에 있게 하고 잠시 보호자가 문 밖을 나갔다가 5분 뒤쯤 돌아온다. 그때 얌전히 기다리고 있었다면 칭찬을 해 준다. 처음에는 1~5분 정도.. 2017.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