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산책33 [신비한 산책]리드줄 싫어하는 멍이, 바꿀 수 있다 보호자에게 산책을 가자고 재촉하지만, 리드줄 착용은 싫어하는 개가 있다. 이런 개에게 보호자는 "노"라고 대답해야 한다. 처음에는 리드줄 착용을 싫어하는 개도 단계적으로 훈련하면 리드줄 착용을 자연스럽게 받아들인다는 점을 명심하고 훈련을 진행해나가자. #강아지, 간식 주면서 훈련해야 아메리칸켄넬클럽에 따르면, 어린 강아지에게는 짧고 재미있는 리드줄 교육이 필요하다. 처음에는 리드줄을 채우고 집안을 돌아다니면서 간식을 먹여준다. 며칠 동안 계속 간식을 주면서 리드줄을 착용하고 걷는 훈련을 한다. 강아지가 잘 걷고 있을 때 간식을 자주 주는 것이 좋다. 이후 야외에서 주변 환경을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준다. 풀 냄새를 맡고 탐험할 수 있게 해준다. 산책의 즐거움을 느낀 강아지는 보호자가 현관에 서있기만 해도.. 2020. 8. 13. [신비한 산책]평화로운 산책을 원한다면 날씨가 따뜻해지면 많은 사람이 반려견과 함께 야외로 나온다. 반려견의 성격이 쉽게 흥분하거나 불안해하지 않는 '느긋한 성격'이라면, 안전하게 산책할 수 있도록 관리만 해주면 된다. 그러나 민감한 성격의 개라면 산책 중 보호자는 많은 노력을 기울여야 하고, 평소 라이프스타일도 돌아봐야 한다. #소음 스트레스 견디지 못하는 개 야외에서 개가 짖어대기 시작하면 보호자도 짜증이 날 수 있다. 눈치를 보게 되고 곤란해진다. 이럴 때 보호자는 마음의 여유를 갖고, 개 입장에서 생각해봐야 한다. 지금 개는 "주변에서 일어나는 모든 것들이 불안해. 이해할 수 없어"라며 짖는 것이다. 개는 평소에 듣지 못했던 주변 소음으로 인해 겁을 먹을 수도 있다. 주위를 뛰어다니는 아이들을 보고 추격자의 본능이 살아날 수도 있다. .. 2020. 8. 6. 미세먼지 높은 봄날 반려견 건강 지키려면 어김없이 봄과 함께 찾아오는 불청객이 있다. 건조한 대기와 중국발 미세먼지다. 사람에게도 괴로운 미세먼지는 반려견의 건강에도 큰 영향을 미친다.농촌진흥청은 4일 반려견이 환절기를 건강하게 보낼수 있도록 산책 요렁과 실내놀이 등 봄철 건강 돌봄 요령을 소개했다.기온이 많이 오른 요즘 반려견과 산책을 나가기에 앞서 미세먼지 지수를 확인하는 편이 좋다. 미세먼지로 대기 상태가 좋지 않을 경우 오랜 시간 밖에서 머무르는 것보다 20분 안팎의 산책이 바람직하다.특히 계속해서 뛰거나 걷는 것보다는 한 장소에서 머물며 햇빛을 쬐는 등 시간을 보내는 편이 좋다고 추천했다. 산책 후에는 신선한 물을 충분히 공급해주며 노령견이나 호흡기 질환이 있는 반려견의 경우에는 산책을 삼가는 편이 좋다.습도가 낮은 환절기에는 실내도 .. 2018. 4. 22. 이전 1 ··· 3 4 5 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