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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간식17

펫띵, 나트륨 농도 0.01% 고양이 츄르 ‘공공일스틱’ 출시 반려동물 브랜드 펫띵(Pething)이 나트륨 농도 0.01% 고양이 츄르 ‘공공일스틱’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펫띵은 330일이 넘는 개발 시간을 투입하고 수십 차례 테스트를 거쳐 나트륨 농도 0.01% 고양이 간식(츄르) 공공일스틱을 개발했다. 공공일스틱은 정확한 나트륨 농도를 숫자로 표기해 저염 츄르에 대한 바른 기준을 제시한다. 공공일스틱은 나트륨에 취약한 고양이의 특성을 고려해 거의 무염에 가까운 0.01% 수준까지 나트륨을 낮춘 것이 특징이다. 독자 개발한 COSR 공법을 활용해 단백질은 유지하며 나트륨만 제거했다. 싱거우면 맛이 없을 것으로 생각하기 쉬운데, 공공일스틱은 기호성에서 더 빛난다. 단백질 함량을 높이는 등의 방법으로 짜지 않지만 맛있는 고양이 간식을 개발했다고 한다. 펫띵은 고양이.. 2021. 5. 13.
고양이는 '촉촉한' 음식을 좋아해 습식사료, 반건조사료가 더 좋아요 건사료는 유통과 보관이 용이한점, 급식하기 쉬운 장점 등으로 제조업자들과 소비자들이 선호한다. 고양이도 건조한 음식을 좋아할까? 캣스터매거진은 마른 음식보다 습식사료를 먹여야 하는 5가지 이유를 설명했다. 1. 고양이는 물을 잘 마시지 않기 때문에 습식사료를 먹이는 게 좋다. 사막에서 지냈던 고양이는 갈증을 잘 느끼지 않는다. 야생에서 작은동물을 먹으며 필요한 수분을 섭취해왔다.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가 야생에서 지낼 때처럼 물을 잘 마시지 않으면 건강에 좋지 않다. 2. 습식 사료로 수분 섭취를 늘리면 신장 질환을 예방할 수 있다. 수의사들은 신장 질환 초기에 있는 고양이들에게 수분이 많이 포함된 촉촉한 음식을 먹이길 권장한다. 충분한 수분은 혈액 내 독소배출에 도움을 .. 2021. 1. 28.
드림펫푸드 '보니또' 누적판매 천만개 돌파 반려동물 전문 식품회사 ㈜드림펫푸드가 고양이 통살 간식인 '런치 보니또'의 누적 판매량이 천만개를 돌파했다 고양이를 위한 통살 간식 시리즈인 런치 보니또는 참치의 최상등급부위만을 사용해 만든다. 지금은 흔해진 통살 간식을 드림펫푸드는 10년 전 제품개발에 돌입, 고가의 일본 고양이 간식에만 의존하던 한국에 최초로 반려묘 통살 간식을 선보이며 2013년부터 생산에 들어갔고, 6년 전부터는 대만에 수출도 하고 있다. 런치 보니또는 멸균처리 포장지를 사용해 보존료와 착색료를 일체 사용하지 않고 전자레인지에 돌려 따듯하게 급여할 수 있는 장점을 갖춰 집사들과 반려묘들의 오랜 사랑을 받아왔다. 휴대가 간단해 캣맘들 사이에서는 길고양이 1일 보양 영양 간식으로도 알려져 있다. 먹기 좋은 사이즈(20g)의 투명 패키.. 2020. 12. 8.
[반려동물 영양학] 닭가슴살, 새끼 고양이에게 최고의 간식 생후 6개월 전인 새끼고양이에게는 주식 사료뿐만 아니라 닭고기를 간식으로 조금씩 먹이면 좋다. 고양이는 매우 예민하고 식성이 까다로운 동물이라서 어릴 때 먹어 본 적이 없는 음식은 어른이 된 뒤 먹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다양한 음식 가운데서도 특히 닭고기는 좋아할 수 있도록 보호자가 유도하면 좋다.새끼고양이가 성장해 성묘가 된 뒤 건강상 이유로 처방사료를 먹여야 하는 상황이 생길 수 있다. 처방사료는 주로 닭고기로 만든다. 닭고기에 들어있는 아미노산 종류가 고양이 몸에 필요한 필수 아미노산을 대부분 함유하고 있기 때문이다.문제는 닭고기로 만드는 처방사료를 잘 먹지 못하는 고양이가 있다는 점이다. 새끼고양이 때 특정 사료만 먹고, 닭고기로 만든 음식을 먹지 못한 고양이는 어른이 된 뒤 닭고기를 잘 먹지 .. 2018. 4. 18.
[1보] 지금 인터넷에서는 고양이 간식 논쟁 중 한 대형 소셜커머스에서 고양이 간식을 구매한 사람들이 해당 간식을 먹이고 토했다는 글이 소셜네트워크와 커뮤니티를 통해 번져가고 있다.특정 유통 기한이 적힌 60개 들이 대용량 간식을 먹인 반려인들 가운데 고양이가 해당 간식을 먹고 토하거나 간식을 아예 먹지 않는다는 글이 해당 쇼핑몰 게시판에 올라온 상태다.하지만 해당 제품에 이상이 있는지 여부는 아직까지 명확히 소명되지 않고 있다. 김의준 PD pmzine@naver.com 2017. 10. 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