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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음수량3

고양이, 습식사료 먹일 때 물 더 많이 먹여야 한다! 고양이가 건식 사료를 먹을 때 필요한 물의 양은 음식으로 먹는 칼로리의 0.6~0.7배 정도입니다. 선뜻 이해하기 어려울 수 있지만 습식 사료를 먹을 때 더 많은 물이 필요합니다. 대략 먹는 칼로리의 0.9배입니다. 습식 사료에는 물이 더 많이 함유되어 있으므로 추가로 섭취해야 하는 물의 양이 더 적을 것 같은데 왜 습식 사료를 먹을 때는 더 많은 물이 필요한 걸까요? #습식 사료를 먹을 때 더 많은 물이 필요한가요? 이 질문에서 언급하는 먹는 칼로리의 배수의 의미는 ‘총 수분 섭취량’입니다. 이것은 음식의 유형이나 내용물과 관련이 있으며 음식에 함유된 물과는 관련이 없습니다. 수분 섭취량의 에서 언급하는 숫자는 논문 연구 결과입니다. 습식 사료를 먹을 때 더 많은 "총 수분 섭취량"이 필요한 이유는 대.. 2024. 2. 23.
테비, 고양이간식 '일묘일닭 미니스프' 출시 (주)토퍼(대표 유종민)의 반려동물 브랜드인 '테비토퍼'에서 스프타입의 고양이 간식 신제품, '일묘일닭 미니스프'를 출시했다. 일묘일닭 미니스프는 1박스에 30g 짜리 파우치 제품 20개가 들어있으며 치킨, 치킨과 대구, 치킨과 연어, 치킨과 참치 4가지 맛으로 구성되어 있다. 일묘일닭 미니스프는 음수량을 늘려주어야 하는 고양이에게 수분과 영양을 동시에 공급할 수 있는 컨셉의 제품으로 30g 1포를 그냥 주어도 좋고 적당한 양의 물을 타서 주어도 좋다. 비타민과 타우린이 함유되어 있으며 전연령 급여가 가능하다. 일묘일닭 미니스프 치킷맛의 경우 원재료 성분을 보면 닭, 물, 당근, 고구마, 호박, 콩, 크산탄검, 타우린, 염화나트륨, 비타민 A, D3, E 로 구성되어 있다. 생선 알러지가 있는 고양이도 .. 2022. 10. 19.
고양이가 화장실 자주가고 소변양이 줄어들면 방광염 의심 화장실을 자주가고 소변양이 줄어들면 동물병원으로 빨리!!! 방광염은 방광에 염증이 생기는 병이다. 세균이나 곰팡이 등의 감염이나 요도에 결석이 생기는 등으로 방광 점막이 손상되어 발생한다. 고양이의 소변은 기본적으로 농도가 높기 때문에 방광에 세균이 번식하기 어렵다고 알려져 있어 사람이나 개에 비해 세균성 방광염 증상은 그리 많지 않다. #고양이방광염증상 화장실에 가는 횟수가 증가한다. 배뇨자세를 취하지만 소변이 잘 나오지 않고 신음하기도 한다. 혈뇨를 본다. 증상이 심해지면 허리와 배 근처를 만지면 아파한다. #고양이방광염원인 세균 · 곰팡이 감염이나 소변 결정 외에 원인 불명의 방광염도 있다. 방광염은 방광 내에 침입한 포도상 구균이나 대장균 등의 세균이나 곰팡이가 증식하고 염증이 일어나서 발생한다... 2022. 7. 14.